'조리있게 말하다'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크게는 1.대화를 자연스럽게 이끌어가고 싶다. 2. 말을 횡설수설하지 않고 일목요연하게, 정확하게 말하고 싶다. 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기서 제 생각을 조금이나마 보태드리자면. 1. 대화를 자연스럽게 이끌어가고 싶다. -대화 경험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최대한 많은 사람들과 얘기를 나눠보세요. -그리고 대화를 잘 한다, 생각하는 사람들의 대화 특징을 살펴보세요. 그들은 대체로 공감, 존중, 경청의 태도를 기본적으로 잘 갖추고 있습니다. 보고 배우고 직접 연습/실행 해보세요. -상대와의 공통점과 관심사를 찾아보세요. 생각보다 할 이야기가 많아질 겁니다. -거울을 보고 자신과 이야기 하는 연습도 할 수 있습니다. 아무 질문을 던지고(ex. 좋아하는 계절이 뭐야?,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어? 등) 대답해보는 겁니다. 대화 실전에서 이 질문들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2. 일목요연하게 말하고 싶다. -육아원칙에 맞춰 글을 써보세요. 일기 형식도 좋고, 문답 형식도 좋고, 책 읽고 짤막한 감상문을 적어도 좋습니다. 언제, 어떻게, 왜, 어디서, 무엇을, 누구와. 딱딱 맞춰쓰다 보면 할 말이 정리됩니다. -질문에 대한 나의 의견과 그 근거(혹은 이유)를 정리해보세요. 누군가 같은 질문을 당신에게 물었을때, 훨씬 더 간결하고 정확하게 내 의견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부족하게나마 제가 아는 부분들을 적어드렸습니다.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ㅎㅎ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