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학교폭력에서 '방관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최근에 이 문제로 친구들과 의견을 나눴는데, 피해자가 혼자서 힘들어하도록 내버려두었으니 당연히 가해자다! 하는 입장과 언제 어떻게 다시 보복을 당할지 모르는데 차마 나서지 못한 친구들까지 가해자라고 단정짓는 건 무리라는 입장으로 갈렸어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