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즉도
2024.01.23•
옛날에 심리 상담을 받을 때 가장 인상 깊었던 활동 중 하나예요. 내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위 작가처럼 빈 종이에 시를 쓰듯이 나열해 보는 거죠. 생각보다 제가 좋아하는 게 많더라고요. 물론 누구나 좋아하는 게 섞여 있을 수도 있죠. 이렇게 적으면서 몰랐던 나를 발견하는 시간도 참 소중하고 도움 되는 것 같아요.
위 작품을 찾아서 끝까지 읽어본 뒤, 나만의 시를 완성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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