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무서우면 어쩌지 하면서 봤다가 이건 케이 오컬트 어벤져스 구나, 싶었어요. 무척 재밌는 한국적인 영화였어요. 김고은 배우가 컨버스 신고 대살굿하는 장면은 극장에서 또 보고 싶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