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의 노고를 알아주는 긍정문이어서 그럴까요? 저는 자기의 입장과 타인의 입장도 헤아릴 수 있는 두 문장을 합쳐서 말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나의 입장) 늦어서 미안해. + (너의 수고를 알아줌) 기다려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