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초·중·고 교원 약 90%가 학생들의 문해력이 낮아졌다고 답한 조사 결과가 나왔어요. 📚 한글날을 맞아 ‘학생 문해력 실태 인식조사’를 한 건데요. “6학년이 성명의 뜻을 모른다” “이부자리를 별자리로 생각함” “족보를 족발보쌈 세트로 알고 있다” 등의 사례가 나왔다고. 한 교원은 단어까지 가르치면서 진도를 나가기 힘들다고 토로하기도 했어요. 🔗 https://www.mk.co.kr/news/society/11133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