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 AI산업: 희망편💚
작성자 생감
환경 온새미로🌏
환경과 AI산업: 희망편💚

지난 아티클에서는 AI 산업 발전에 따른 환경의 영향에 대해서 알아봤어요.🤖 AI 산업은 온실가스를 많이 배출하지만, 오히려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수단으로 이용되기도 해요. 이번 아티클에서는 AI가 기후변화를 늦추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데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살펴볼게요.♻️
예측하는 AI📡
AI 기술은 기존 컴퓨터 프로그래밍보다 수백 배 더 효율적으로 기후변화와 관련된 정보를 처리할 수 있어요. 슈퍼컴퓨터와 AI 융합으로 기후 재앙을 더 혁신적으로 예측할 수 있죠.⏳
과거 홍수 발생 하루 전에 홍수 경보를 발령할 수 있었지만, 구글 AI를 이용하면 재난 발생 3일 전부터 경보를 발령할 수 있게 발전하였어요. 또한 캐나다의 AI 기반 가뭄 전망 프로그램은 30일 후의 가뭄 상황을 예측하고 지속적으로 학습하는 기능을 보유할 정도라고 해요. 일본의 후지쯔는 슈퍼컴퓨터 '후가쿠'와 AI를 활용해 쓰나미 발생 전 해안 홍수 상황🌊을 예측하는 시스템을 개발하였어요.
식량 안보 지킴이🌾
심각해지는 기후변화로 최근 커피☕와 카카오🍫 생산량이 줄어들자 이를 원료로 하는 커피와 초콜릿류 과자들의 가격이 상승했지요. 더군다나 2050년까지 세계 인구 100억 명 증가가 전망되는 가운데 식량 안보 위협이 심화하고 있어요. 이에 많은 농업 기업이 AI 기술을 활용한 품종 개발에 앞장서고 있어요.🔬
농업 기술 기업 '아발로'는 AI를 활용하여 브로콜리 성숙 기간을 45~60일에서 37일로 단축하였어요. '빌 앤 멀린다 게이츠 재단'의 지원을 받는 '아르테미스' 프로젝트는 '표현형 해석'이라고 불리는 작업을 육안에서 수행했던 것에서 AI를 활용, 스마트폰 앱으로 작물을 분석하여 품종 개발 속도를 높이고 있어요. 이 외에도 서리에 강한 쌀, 가뭄에 강한 감자 등 기후변화에 저항력 있는 새로운 품종 개발을 진행 중 이에요.🚜
배출량 줄이는 AI📉
BCG(보스턴 컨설팅 그룹)은 AI를 활용할 경우 2030년까지 배출량을 5%에서 10%까지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추정한다고 해요. 또한 AI를 통해 배출량 감소를 실현한 기업은 매출의 7% 이상에 달하는 이익 창출 가능성이 4.5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건물의 냉난방, 조명 시스템을 AI가 조정하여 탄소 발자국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게 되고, 엔비디아의 AI 기반 날씨 예측 모델은 기존 기술 대비 45,000배 빠르고 12,000배 적은 에너지를 소비하게 되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