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는 1++, 건물은 1등급으로😉 / [제로에너지건축물]

한우는 1++, 건물은 1등급으로😉 / [제로에너지건축물]

작성자 생감

환경 온새미로🌏

한우는 1++, 건물은 1등급으로😉 / [제로에너지건축물]

생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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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th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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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의 등급을 나눌 때 근내지방도(Marbling), 육색, 지방색, 성숙도를 평가하여 최종 등급을 매겨요. 흔히 1++ 등급의 한우를 최고로 치지요. 건물도 에너지 성능에 따라 등급을 매겨 관리를 해요. 제로에너지건축물(ZEB, Zero Energy Building) 인증제라고 해요.

🔋에너지 낭비 없는 건물을 짓자!

2050년 탄소중립 시나리오에 따라 건물 부문에서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야 해요. 그에 따라 ZEB를 의무적으로 인증해야 하는 대상 건축물을 확대해 나가는 로드맵을 짰어요.

  • 🏛️공공부문 우선: 2020년 연면적 1,000㎡ 이상의 공공건축물부터 ZEB 인증 5등급을 의무적으로 시행해요.

  • 📝조금씩 강화: 2023년에는 500㎡ 이상 공공건축물 및 30세대 이상 공공부문 공동주택의 ZEB 인증 5등급 의무화되었고요.

  • 🔜1보 후퇴: 당초 2024년에는 30세대 이상 민간 공동주택의 ZEB 인증 5등급 의무화가 예정되어 있었지만, 전 세계적인 고물가·고금리로 인한 민생 어려움을 이유로 민간 ZEB 시작은 1년 유예되어 2025년에 시행될 예정이에요.

  • 🚩모든 건물 ZEB 시작!: 2030년에는 연면적 500㎡ 이상 되는 공공·민간 건축물 모두 ZEB 인증 5등급을 받아야 해요. 일부 공공건축물은 용도 등에 따라 3등급 인증을 받아야 해요.

  • 🎯모두 1등급: 2050년에는 모든 건축물이 ZEB 인증 1등급을 받아야 하고요.

©ZEB 인증시스템

✅ZEB는 어떤 건축물을 말하지?

제로에너지건축물은 건축물에 사용되는 에너지 사용 부하를 줄이고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하여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는 건축물을 뜻해요. 즉, 사용되는 에너지양은 줄이고 쓸 에너지는 친환경적으로 만들어서 쓰는 건축물을 뜻해요. 패시브 기술, 액티브 기술, 신재생에너지 기술이 필요해요.

  • ⚙️패시브: 쾌적한 실내 환경에 필요한 에너지가 빠져나가지 않게 잡아주는 단열·기밀 기술을 말해요. 고단열(열을 가두어 온도를 유지), 고밀도 창호(창틀과 창문에 들어가는 자재, 일명 새시) 등이 있어요.

  • ⚡액티브: 어떻게 하면 건물에서 쓰는 에너지 소비를 줄일 수 있을까에 초점을 맞춰요. 그래서 같은 에너지를 쓰더라도 더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쓸 수 있는 시스템(LED, 고효율 설비)을 설치해요.

  • 🌿신재생에너지: 필요한 에너지양과 소비하는 에너지양을 줄인 것에서 더 나아가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하여 에너지를 만들어 사용해요. 태양광 설비, 지열 설비 등이 있어요.

©ZEB 인증시스템

📋ZEB 인증 기준

3가지 기준을 모두 만족한 건축물을 대상으로 등급이 인증돼요.

  •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1++ 이상: 건물의 에너지 소요량을 바닥 면적으로 나눠 에너지 소비량을 산출해요.

  • 에너지자립률 20% 이상: 건물의 단위 면적 당 소비량 대신 생산한 1차 에너지 생산량의 비율을 따져요.

  • 건축물 에너지관리시스템(BEMS) 또는 원격검침 전자식 계량기 설치: 공통적으로 데이터 수집 및 조회가 가능해야 하고, 에너지 소비 현황 분석 등의 기능이 있어야 해요.

당초 ZEB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을 받고 난 뒤, ZEB 인증을 받아야 했는데,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제'를 없애고 ZEB 인증제로 통합하여 2025년 1월 1일 자로 시행할 예정이에요.

(2025년 1월 1일 이후 건축허가 건축물) 에너지자립률이나 등급용 1차 에너지 소요량 중 한가지를 택하여 ZEB 등급을 인증받을 수 있어요.

🏠우리집 주변 ZEB 인증 건물은?

내가 살고 있는 주변에 인증된 건물이 궁금하다면 ZEB 인증 현황에서 검색할 수 있어요!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께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