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줄 요약

• 매년 10월 말, 베트남에서 열리는 Re(treat) Festival 을 다녀왔습니다

• 티켓 가격은 2일권에 1인당 약 4만원, 비행기 티켓도 당시 Bamboo Airways 로 편도 약 12만원에 해결

• 리틀 사파라고 불리는 이곳에서 열리는 가성비 끝판왕 페스티벌. 유럽인들이 90%인 이곳에서 기억에 남을만한 추억을 쌓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가격에 놀라고 독특함에 놀라는 여기는 바로

베트남 산골짜기에서 펼쳐지는
가성비 갑 레이브 파티, 리트리트((Re)Treat)입니다

한국인에게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매우 아름다운 베트남 시골 관광지가 있어요.

리틀 사파라고 불리우는 Mai chau라는 곳이에요.

그리고 이곳에 있는 Mỏ Luông이라고 불리우는 동굴에서 느낌 있는 하우스, 테크노 음악을 즐긴다는 곳이 있다고 해서 찾아갔습니다.

해당 페스티벌의 인스타그램은 @retreat.festival 입니다! 저는 첫 해외 페스티벌이었는데, 좋은 경험으로 남아있어요. 진짜 동굴에서의 레이빙 경험은 정말 신비로웠거든요.

💰 티켓 가격 : 800,000VND~ 1,600,000VND (원화로 4만원 ~ 8만원 즈음) 저희는 얼리버드로 구매해서 1인당 72만 5천 동 39343원 대략 4만원 정도에 구매했습니다

🏨 숙소 가격 : 3박에 ₩148,919 썼습니다.

🛫 항공 가격 : 2인 편도 ₩250,600 (인천 - 하노이) Bamboo Airways 이용했습니다. 퀄리티는… 음…🧐

⚠️ 안전 여부 : 호수 옆의 들판 스테이지와 동굴 스테이지, 2개로 이루어져있는데요. 90%가 유럽인들이고 마을 내에서 하기 때문에 치안 면에서 위험하다고 느끼진 못했습니다. 현지인들도 친절합니다. 하지만 시골에서 하다보니 숙소로 돌아가시는 길, 어두운 곳으로 가시면 논두렁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

내년 가을, 베트남 여행을 생각하고 계시다면 이곳은 어떤가요?
자세한 여행기와 후기는 언더아울 유튜브와 웹사이트에 올려두었습니다 ⬇️

• 직접 찍은 영상으로 어떤 곳인지 보고 싶다면? 아래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저녁 늦게 페스티벌을 가기도 했고, 동굴 내부라 사진이 잘 안 찍히더라고요.🥲  대신 영상 위주로 찍어 유튜브에 올려두었답니다.

• 혹시, Day1 ~ Day3 까지 현장감 찐하게 담은 후기를 읽고 싶다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자세한 에피소드나 비용을 알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댄스뮤직, EDM 을 좋아합니다. 음악 평론가는 아닙니다.
그저 좋아하는 마음에서 음악, 아티스트, 페스티벌에 대해 읽기 쉬운 글을 적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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