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스템을 구축하는 과정의 첫 단계가 책임을 묻는 것인 듯 합니다. 시스템 구축의 과정을 어떤 기관에서 주도할지, 어떤 시스템을 어떻게 보완해야 할지 확실시 하려면 이 사고의 발생 원인과 함께 어떻게하면 막을 수 있었나(누가 막을 수 있었나)를 고민해봐야 할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