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복해님의 1234 정리도 참 좋네요. 저도 꼭 김보람 감독님 아니라도 주제를 너무 우울하지 않게 다루는 걸 좋아해요. 그럴 때 이를 개선하기 위해 필요한 일을 자연스레 지시받는 느낌이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