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erning과 effective...참 애매해요. 누구는 어떤 글을 보고 아 정말 잘 썼다 싶겠지먼 누구는 그냥 그렇다고 생각할 수도 있으니까요. 이 주관적인 평가가 이루어짐에도 그 누구에게도 자신이 받은 결과에 대해서 의의를 제기할 수 없어요. 제가 7점 만점에 3점을 받아도 그냥 그렇다하고 받아들여야 하는게 처음에는 정말 어색했어요. 한국은 고사 치르고 나서 의의제기 기간까지 존재하는데, 여기는 받은 결과가 아무리 억울하고 낮아도 그저 고개를 끄덕거리고 받아들여야 하는 게... 처음엔 정말 어려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