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i
2023.12.21•
올해는 제게 호주에서의 첫 해였어요. 이때 가든시티까지 나가서 막 가구사고 한창 정착할때.. 딱 나오니까 정말 인생에서 가장 멋진 노을이 있더라고요. 불타오르는 불길같은 노을을 아직도 잊지 못해요. 뭔가 그때 내가 갖고 있었던 열정 같기도 하고 이곳에 오기까지 느꼈던 간절함인 것 같기도 해서 지금도 여전히 마음이 복잡하네요 😂 그래도 1년동안 잘 적응했으니, 행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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