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처음에 sriracha를 스리라차라고 발음했다가 점원분께서 그게 뭐냐고 자꾸 물어보시길래 둘이 서로 너무 당황했던 적이 있어요 ㅎㅎㅋㅋ 그 뒤로 써랏챠라고 발음된다는 걸 알고 놀랐어요. 콜라겐도 마찬가지... 호주 입국할 때 콜라겐 영양제 가져갔다가 검색대에서 뭐냐고 물어보길래 [콜라겐]이라고 했더니 또 서로 그게 뭐여.. 싶은 표정으로 한참 쳐다봤던 게 기억나네요 하핫 제가 싫어하는 음식은 Bell pepper..!!! 다른 거 다 먹는데 얘만 싫어한다죠 ㅠㅠ 앞으로 음식점 가면 No Bell pepper please라고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