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집자 주
본 글은 2025년 7월 17~18일자 폭스뉴스·NBC·ABC뉴스 보도를 바탕으로, 미국 루비오 국무장관이 밝힌 트럼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안전보장 제안 가능성과 관련 외교적 움직임을 정리한 것입니다.

🛡️ 트럼프, 우크라이나에 ‘안전보장’ 제안하나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18일 우크라이나 및 유럽 정상들과의 회담에서 ‘미국의 안전보장’ 방안을 제안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 루비오 장관: “그 제안이 나온다면 매우 중대한 조치가 될 것”

• 회담 참석자: 젤렌스키 대통령 포함 유럽 주요국 정상들

• 트럼프, 푸틴과의 정상회담 직후… “휴전 요청했지만 푸틴은 거부”

루비오 장관은 “이번 제안은 트럼프 대통령이 평화를 얼마나 소중히 여기는지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도 강조했습니다.

공식 보장 or 구두 약속? 아직은 ‘설계 중’📜

루비오 장관은 안전보장의 형식, 명칭, 실행력 확보 방안은 아직 조율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며칠 간 유럽 파트너들과 논의할 것”

• 구체적인 보장 방식은 확정되지 않음

이는 단순한 휴전이 아닌 ‘검증 가능하고 지속 가능한 평화’를 위한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는 미국의 입장을 반영한 것으로 보입니다.

“제재는 효과 없다”… 강제력 있는 합의가 우선🚫

루비오 장관은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는 더 이상 효과적인 수단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러시아는 이미 강력한 제재를 받고 있으며, 새 제재가 단기적 협상 압박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무분별한 제재 강화가 협상력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며, 지속 가능한 평화 구조 마련이 더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합의 임박은 아냐… 그래도 진전은 있다"🔍

루비오 장관은 ABC뉴스 인터뷰에서 평화 협상 현황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 “합의 가능성이 있는 분야는 확인됐지만, 여전히 주요 이견이 많다”

• “평화 합의가 임박한 것은 아니지만, 분명히 일부 진전은 이뤄졌다”

이는 푸틴과의 알래스카 회담 직후 미묘한 변화가 있었음을 시사합니다.

시사점: 휴전 아닌 ‘구조적 평화’ 구상📌

트럼프 행정부는 단순한 전투 중단이 아닌, 미국 주도의 안보 체계 속에서 우크라이나에 실질적 안전망을 제공하려는 구상을 본격화하고 있는 듯합니다.💭

그러나 구체적인 보장 방식(나토 가입 vs 대체 안전장치), 유럽의 역할, 러시아의 반응 등 변수는 여전히 많습니다.

오늘 방송 내용은 이 뿐만이 아닙니다! 오늘 팟캐스트에서 더 재밌고 알기 쉬운 설명을 들어보세요!

🔴美무역협상단, 인도 방문 취소…인도에 50% 관세 현실화
🔴서방의 제재 강화에 유조선 신규 유입 줄어든 러 ‘유령 함대’

아침에 딱 15분! 투자하고 지구촌 곳곳의 최신 소식을 들어보세요! 📻🎙️👉https://youtu.be/_lO9oILVU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