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중국 치기 위해선 시리아군도 키울 수 있다?🥊💥
작성자 생크션랩
글로벌 리스크 췍!☑️
트럼프, 중국 치기 위해선 시리아군도 키울 수 있다?🥊💥

✍️ 편집자 주
이번 글은 로이터 통신 2025년 7월 2일자 보도를 바탕으로, 시리아 신정부의 외국인 전투원 통합 계획과 미국 정부의 조건부 승인 결정, 그리고 그에 따른 외교적 파장을 요약한 것입니다.
시리아, 외국인 전투원 3,500명 정부군 편입 계획 발표📰
시리아 신정부가 약 3,500명의 외국인 전투원을 자국 정규군에 통합하는 계획을 공식화했습니다.📜 이들은 대부분 중국과 중앙아시아 출신의 위구르계 전투원으로, 과거 이슬람 원리주의 조직에 소속돼 있었지만 지금은 하야트 타흐리르 알샴(HTS)의 해체 이후, 정부 통제 하에 운영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들은 앞으로 시리아 육군 84사단 소속으로 정규군과 함께 편성될 예정이라고 시리아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미국, “조건부 승인”…과거 입장과는 달라진 태도😊
놀랍게도 미국 정부는 이 계획에 대해 조건부 승인을 내렸습니다!👌 톰 배럭 시리아 특사는 “계획이 투명하게 운영된다면 양해할 수 있다”며 공식 입장을 밝혔는데요,🎙️ 이는 과거 극단주의 연계 우려로 반대 입장을 견지했던 것과는 확연히 다른 태도입니다.
배럭은 또 “이들 전투원 대부분이 신정부에 충성하고 있으며, 체계 안에서 관리되는 것이 더 안전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중국은 “안보 위협” 반발…시리아는 일축
이들의 국적과 배경을 의식한 듯, 중국 정부는 즉각 반발했습니다😠 특히 반중 분리주의 성향인 투르키스탄 이슬람당(TIP) 출신 인사들이 포함돼 있을 가능성에 주목하면서, “시리아는 테러리즘에 강경히 대응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시리아 측은 “TIP은 이미 해체됐고, 관련 인물들은 국방부 통제 하에 국가 정책을 따르고 있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외국인 전투원 문제, 시리아-서방 관계 복원의 핵심 고비⚖️
그동안 외국인 전투원 문제는 서방과의 외교 정상화를 가로막는 핵심 장애물이었는데요,🧱 이번 미국의 입장 변화는 시리아 신정부가 국제 무대 복귀를 위한 돌파구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어요.
다만, 이들이 과거 알카에다 계열 조직 활동 이력이 있는 만큼, 여전히 안보 리스크 논란은 지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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