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여당도 살리고, 친왕파도 늘리는 트럼프의 '51번째 주' 공세🌎

캐나다 여당도 살리고, 친왕파도 늘리는 트럼프의 '51번째 주' 공세🌎

작성자 생크션랩

글로벌 리스크 췍!☑️

캐나다 여당도 살리고, 친왕파도 늘리는 트럼프의 '51번째 주' 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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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자 주
본 글은 캐나다 CBC 방송의 2025년 5월 27일 보도를 바탕으로, 찰스 3세 국왕의 캐나다 의회 개원 연설과 그 배경, 그리고 시사점을 정리한 것입니다.


찰스 3세, 48년 만의 ‘왕좌의 연설’👑

캐나다 국왕을 겸하고 있는 찰스 3세 영국 국왕이 캐나다 의회 개원식에 참석해 연설을 했어요. 국왕의 캐나다 의회 연설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1977년 연설 이후 48년 만입니다🗓️

찰스 3세는 이날 “민주주의, 법치주의, 자결권, 자유는 캐나다의 핵심 가치”라고 말하면서 캐나다의 주권과 독립성을 강조했어요.🎙️ 그는 또 최근 변화하는 국제 질서와 캐나다의 글로벌 역할을 언급하면서, 자주적 목소리를 내야 한다는 메시지를 냈습니다

관세·병합 발언 속 ‘캐나다 우선’ 기류👍

연설에서 찰스 3세는 미국을 직접 언급하진 않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부과‘캐나다 병합’ 발언으로 불거진 주권 위협 논란에 대한 간접적 경계 신호를 준 것으로 해석돼요.🚢

최근 캐나다는 글로벌 무역 질서 변화동반자 국가(미국)와의 관계 변화 속에서 자주 노선을 다지는 중인데요, 이번 연설은 이를 확고하게 보여주는 것으로 보입니다.

왕실 지지율도 반등… 캐나다 여론 변화 주목📊

캐나다의 유명 여론조사 업체 입소스-리드(Ipsos-Reid)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왕실과 캐나다의 관계를 유용하다고 평가한 비율이 2023년 54% → 2025년 66%로 상승했답니다.📈

이는 반미 여론이 확산되면서 이에 대한 반대급부로 캐나다를 미국과 다르게 여길 수 있는 요소 중 하나인 왕실에 대한 지지율 회복세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돼요.🔍 찰스 3세의 등장에 많은 인파가 환영나왔는데요, 캐나다 사회에서 왕실에 대한 국민통합의 상징성이 재조명되는 분위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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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중소기업 43% "미국 관세 영향있다"... 매출 40% 감소도
🔴트럼프 USMCA 검토 조기 착수... 멕시코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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