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3일, 자국의 이익을 확보하려는 국가들의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정학적 관점에서 경제를 바라보는" 글로벌 경제 안보 브리핑,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를 남겨주세요❤️

📢캐나다, 美 철강 관세 시행에 30조원 규모 보복 관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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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정부가 미국산 제품에 보복 관세를 부과했습니다!💰 이는 미국의 캐나다산 철강·알루미늄에 25% 관세 부과에 대응하는 차원입니다.👊 캐나다 정부는 이에 더해, 트럼프 대통령이 실제로 다음 달 ‘상호 관세'를 부과할 경우 추가 보복 관세 부과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최근 트럼프 대통령은 캐나다가 미국 경제에 위협이 된다면서 관세 부과를 협박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더해서 심지어 캐나다 합병까지 거론하기도 했데요, 양국 간 갈등이 당분간은 진정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자국 조선업 강화 위한 정책 전환과 법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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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의 해운 능력이 강화되자 미국에서는 경계의 눈초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이 와중에 미국에서 조선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법률들이 발의되었습니다.📜 이들 법안은 미국 조선산업을 재건하고 해양 안보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특히 전략 상선대 구축, 미국 선박의 유지·보수·정비(MRO) 확대, 동맹국 조선소 활용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한국 조선업에 새로운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U, 美의 러시아 에너지 제재 해제 검토에도 “안보 위해 공급 다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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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EU)이 휴전 후에도 러시아 에너지에 의존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유럽이 에너지 공급망을 다변화하는데 성공했기 때문입니다. 2022년 2월 45%에 달했던 유럽의 러시아산 가스 의존도는 현재 13%까지 감소했고, 이와 함께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 발전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습니다.☀️ 미국은 우크라이나 전쟁 휴전이 이뤄지면 러시아 에너지 제재 완화를 검토하고 있지만, 유럽은 에너지 안보 강화를 위해 탈 러시아 기조를 유지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