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4일, 트럼프 대통령이 상호 관세 부과를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한국도 관세가 부과될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데요, 앞으로 자세히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지정학적 관점에서 경제를 바라보는" 글로벌 경제 안보 브리핑,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를 남겨주세요❤️

📢트럼프 “비관세 장벽도 감안한 상호관세 부과”…FTA맺은 韓도 부과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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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이 드디어 상호관세 부과를 발표했습니다!💲 13일(현지시각)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회견에서 상호관세를 발표하면서 무역적자와 불공정 무역 관행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는데요, 한국도 주요 (상호 관세) 검토 대상에 포함됐다고 합니다.😶 한국은 지난해 기준 대미 무역 흑자 8위 국가로, 흑자 규모만 약 80조 원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이 상호주의를 명분으로 관세를 부과하면 한국의 무역수지도 큰 타격을 입을 수 있다고 합니다. 🚢

📢美, 반도체 보조금 56조원 지원 조건 변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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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뿐만이 아닙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반도체 제조사들에 지급하던 보조금 조건을 재검토하고 일부 계약을 재협상하겠다고 합니다.📜 이 보조금은 미국 내 반도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반도체 지원법'에 따라 제공되었는데요, 백악관은 지난 정부 당시 추가된 노조 의무화 등 일부 조건에 불만을 가진 것 같습니다.😠 트럼트 대통령은 또 보조금을 받은 기업들이 중국 등 해외에 투자 계획을 발표한 것에 불만을 가지고 있다는데요, 앞으로 보조금 지급에 어떤 영향을 줄 지 지켜봐야겠습니다.🤔

📢美 하원의원 롭 위트먼 “中은 러시아, 북한, 이란과 함께 악의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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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원 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인 롭 위트먼 의원이 중국을 북한, 러시아, 이란과 함께 "악의 축"이라고 지칭했습니다!🌏 위트먼 의원은 "이들 국가가 결속하면서 국제 질서를 위협하고 있다”고 경고하면서 미국과 동맹국들이 이에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악의 축"이란 표현은 과거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북한, 이란, 이라크를 지칭할 때 쓰던 표현인데요, 이는 이제 미국이 중국을 경쟁국이 아닌, 본격적인 적국으로 보기 시작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