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일대일로' 건설현장 : "어디 좋은 용병 없소?"

해외의 건설 사업장들 중에는 치안이 위험한 곳들이 있곤 합니다. 해당 지역의 정치적 불안정이나🔥 경제적 위기, 또는 기후 변화로 인한 혼란이 건설 사업장을 위협하곤 하죠.🏗️ 그래서 개발도상국이나 미개발국에서의 건설 프로젝트에는 인력과 장비를 보호하기 위해 보안 업체들도 참가합니다. 👮

이런 문제들은 중국도 피할 수 없습니다. 전 세계에서 일대일로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중국은 여러 국가의 공항, 도로, 철도, 항만, 발전소 등 중요 인프라를 건설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사업장을 지키기 위해 중국의 민간군사기업(PMC)들도 참가하고 있죠. 그런데 중국 PMC들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중국 법률의 허점으로 인해 해외서 총기 휴대를 못 해 현지의 무장 인력에 의존해야 하거든요. 총이란 내가 들고 있을 땐 든든하지만 남이 들고 있으면 무섭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이들은 믿을만한 '용병 감'을 찾고 있었는데요, 의외의 대상을 주목합니다.

바로, 북한 군인들입니다.

🪖결정타는 북한군이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보여준 '충성심'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시작된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양측 모두 뚜렷한 돌파구를 찾지 못한 가운데 피해만 늘어납니다. 특히 주로 공세를 취한 러시아군의 손해는 매우 큰데요, 벌써 몇십만 명의 사상자가 났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전국의 청년들을 모두 군대에 끌고 갈 수 없는 노릇. 이에 러시아는 그동안 외면했던 북한에 파병을 요청합니다. 📢

처음에 북한군이 우크라이나 전선으로 이동했을 때만 해도 기대는 별로 없었습니다. 북한에서 수도 없이 일어난 대민 범죄들과, 기근으로 인한 열악한 체력🍚이 전투력 부족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하지만 의외로 북한군은 전선에서 엄청난 모습을 보여줍니다.

중국 PMC들의 눈에 들어온 북한 군인들의 사연, 이외에도 재산몰수에 재산몰수로 대응하는 러시아의 새로운 법률, 그리고 트럼프 대통령의 확고한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의지는 오늘 팟캐스트에서 보실 수 있으십니다! 🎥🎤 https://youtu.be/A7SQJWWYrx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