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024년 마지막 브리핑이 되었네요. 매일 함께 해주신 뉴니커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2월 31일, 오늘도 경제안보 뉴스를 흝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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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의회, 크림·아제르바이잔·키르기스스탄 인권 침해 결의안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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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회가 크림반도의 러시아 점령, 아제르바이잔의 정치 탄압, 키르기스스탄의 민주주의 후퇴를 비판하며 세 가지 결의안을 채택했어요. 크림 소수민족의 탄압, 아제르바이잔의 정치적 구금, 키르기스스탄 언론 자유 억압 등이 문제로 지적됐죠. 유럽의회는 국제사회가 제재 강화와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연대에 나설 것을 촉구했어요.🔥

📢 “유럽도 암호화폐 준비자산 검토해야” 독 전 재무장관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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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전 재무장관 크리스티안 린드너가 유럽 중앙은행(EZB)과 독일 중앙은행이 암호화폐를 준비자산으로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어요.🪙 그는 “미국이 금뿐만 아니라 암호화폐를 준비자산으로 활용하는 전략을 검토 중”이라며, 유럽도 금융 혁신에 뒤처지지 않아야 한다고 주장했죠. 정치적 리스크를 낮추는 암호화폐의 특성이 준비금 다양성에 기여할 수 있다는 설명도 덧붙였어요.📊

📢 미국, 조지아 실질 지도자에 제재…“민주주의 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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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조지아의 실질적 지도자이자 친러 성향 전 총리 비지나 이바니슈빌리를 제재했어요. 🇷🇺 러시아의 이익을 위해 민주주의를 훼손했다는 이유인데요. 이 조치로 그의 미국 내 자산이 동결되고, 거래도 금지됐답니다.🇬🇪 조지아는 EU 가입을 목표로 하지만, 최근 친러 정책과 민주주의 약화로 국내외 반발을 사고 있어요. 대규모 시위와 야당 탄압까지 겹치며 정치적 긴장이 고조되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