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여름 국내여행 할인 혜택 총정리: 내일로·숙박세일 페스타·디지털 관광주민증까지
Point #1: 대중교통 싸게 타는 패스를 활용해요 🚆

국내여행에서 은근히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게 교통비인데요. 특히 여러 도시를 여행하거나, 전국 일주를 한다면 고려할 만한 다양한 대중교통 할인 패스를 상황별로 소개해요.
(1) 기차여행을 한다면? ‘내일로’
내일로는 정해진 기간동안 코레일이 운영하는 일반열차와 KTX를 자유롭게 탈 수 있는 패스예요. 좌석에 앉을 수 있는 최대 횟수가 제한적인 입석·자유석 중심 패스지만, 잘만 활용하면 교통비를 엄청나게 아낄 수 있다는 장점이 커요. (1) 여행지가 기차 접근성이 좋고 (2) 여러 도시를 여행하고 (3) 여행 기간이 7일 이내라면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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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급 방법: 스마트폰 앱 ‘코레일톡’ 또는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어요. ‘관광상품/패스’ 메뉴에서 ‘내일로 두번째 이야기’를 선택하면 돼요. 역 창구에서 오프라인으로 구매할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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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 종류: 연속 7일권과 선택 3일권이 있어요. 연속 7일권은 7일 내내 무제한(입석·자유석 기준) 사용 가능하고요. 선택 3일권은 유효기간 7일 중 3일을 선택해서 쓰는 방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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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 가격: 전 국민 대상 패스는 선택 3일권 10만 원, 연속 7일권 11만 원이고요. 만 29세 이하 패스는 선택 3일권 7만 원, 연속 7일권 8만 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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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방법: 구매한 내일로 패스로 코레일톡·코레일 홈페이지·역 창구에서 내일로 전용 좌석 또는 입석 이용권을 발권하면 돼요. KTX 좌석은 이용기간 중 총 2회, 하루 1회까지 지정할 수 있고, 일반열차 좌석은 하루 2회까지 지정할 수 있어요. 입석·자유석은 횟수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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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SRT는 탑승할 수 없어요. 또, 타려는 기차에 내일로 전용 좌석이 매진되면, 지정 좌석 없이 입석·자유석 이용만 가능해요. 명절 등 특송 기간에는 사용할 수 없어요.
(2) 버스여행을 한다면? ‘고속버스 프리패스’
고속버스 프리패스는 정해진 기간 동안 전국 188개 고속버스 노선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어요. 내일로에 비해 가격이 조금 비싸지만, 갈 수 있는 곳이 훨씬 다양하고, 운행 횟수도 많고 권종이 다양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1) 여행지가 버스 터미널 접근성이 좋고 (2) 여러 도시를 여행하고 (3) 일정을 자유롭게 꾸리고 싶다면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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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급 방법: 고속버스 통합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어요. 스마트폰 앱 ‘고속버스 티머니’ 또는 ‘티머니Go’ 앱에서도 구매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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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 종류: 3일권(금~일 포함)·4일권(금~일 제외)·5일권(금~일 포함) ·7일권(금~일 포함)이 있어요. 정해진 기간 동안 무제한으로 사용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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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 가격: 3일권 8만 8000원·4일권 8만 1000원·5일권 11만 원·7일권 13만 2000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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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방법: 패스를 구입한 뒤 고속버스 통합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폰 앱에서 원하는 승차권을 고르고 예매할 때, ‘0원’으로 결제되는 옵션을 고르면 돼요. 패스와 신분증을 보여주면 버스터미널에서 오프라인으로 예매할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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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모든 고속버스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사용 가능 노선를 꼭 확인해야 해요. 한국고속버스운송조합 홈페이지에서 간편하게 검색할 수 있어요. 명절 등 특송 기간에는 사용할 수 없어요.
(3) 섬으로 떠난다면? ‘바다로’
바다로는 연안여객선 운임을 할인받을 수 있는 패스예요. 바다로를 사면 전국 여객선 53척을 평일 최대 50%, 주말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어요. 구매하면 2027년 5월 31일까지 오랫동안 사용 가능한 것도 장점이에요. 다만, 나이 제한이 있다는 게 단점이에요. (1) 섬·바다 여행을 생각하고 있고 (2) 일정을 여러 번 나눠 여행할 예정이고 (3) 만 35세 이하라면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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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급 방법: 한국해운조합 예매 홈페이지에서 살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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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 종류: 만 35세 이하 본인이 사용할 수 있는 일반권이 있고요. 만 25세 이하라면 본인 포함 최대 5명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가족권을 이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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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 가격: 일반권·가족권 모두 7900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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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방법: 한국해운조합 예매 홈페이지 또는 여객선 터미널에서 패스를 인증하면 여객선을 할인된 운임으로 최대 12회까지 이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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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여행 계획 전에 바다로 패스를 사용할 수 있는 여객선을 꼭 확인해요. 한국해운조합 홈페이지에서 표를 확인하면 돼요.
Point #2: 정부·지자체 숙박할인 쿠폰을 확인해요 🏨

여행 경비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면서 빼놓을 수 없는 고정 지출이 바로 숙박비인데요. 국내여행, 특히 인구감소지역을 여행할 계획이라면 숙박비를 크게 아낄 수 있는 혜택이 많아요.
(1) 인구감소지역으로 여행 간다면?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비수도권 인구감소지역 여행 활성화를 위해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를 진행하고 있어요. 비수도권 인구감소지역에 있는 1박에 7만 원 미만 숙소는 2만 원, 7만 원 이상 숙소는 3만 원이 할인되고요. 연박했을 때 숙박비가 14만 원 미만이면 5만 원, 14만 원 이상이면 7만 원이 할인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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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급 기간: 오는 8월 17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발급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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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실 기간: 8월 17일 입실 예약까지 사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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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지역: 비수도권 인구감소지역 지방자치단체에 있는 호텔·모텔·펜션·민박·리조트 등 숙박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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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처: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에 참여하는 온라인 여행사에서 사용할 수 있어요. 참여 온라인 여행사는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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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방법: 참여 온라인 여행사에서 숙박 할인권을 발급받고 → 쿠폰 사용 가능 숙소를 선택해서 → 결제 시 쿠폰을 적용하면 돼요.
(2) 내 일정에 맞는 저렴한 숙소 찾는다면? ‘여행가는 달 캠페인’
정부는 계절이나 컨셉에 따라 시즌제로 ‘여행가는 달 캠페인’을 운영하며 지역별 숙박·여행 패키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해요. 웬만한 카드·플랫폼 프로모션보다 훨씬 혜택이 좋기 때문에 국내여행을 계획할 때, ‘여행가는 달’ 공식 홈페이지를 꼭 확인해요. 숙박 할인 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구석구석 숨은 여행지를 자세히 소개해주고, 지역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이벤트에도 지원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에요.
(3) 내가 가는 지역 숙박 할인 행사 궁금하다면? ‘지자체 숙박쿠폰’
요즘에는 지자체가 자체적으로 숙박 할인 행사를 열기도 해요. 예를 들어 충북은 오는 9월 1일~10일, 충북 9개 시군 숙박업소 예약시 최대 5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자체 쿠폰을 지원할 예정인데요. 정부가 지원하는 숙박 쿠폰과 별개로 진행하기 때문에, 정부 쿠폰 놓쳤거나, 정부 쿠폰 지원 기간이 아닐 때 꼭 확인해요. 지자체마다 사업 진행여부, 일정, 사용처 등이 다르기 때문에 검색창에 ‘지역명 + 숙박 + 쿠폰’을 검색해보거나, 해당 지역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살펴보는 걸 추천해요.
Point #3: 투어패스·지역화폐·관광주민증 만들어요 🎫

입장료, 체험비, 식비 등 여행지에서 쓰는 돈도 은근히 많잖아요. 이런 여행지 활동에 따른 지출을 아끼는 꿀팁까지 모아봤어요.
(1) 관광지 여러 곳을 간다면? ‘지자체 투어패스’
한 지역에서 관광지 2~3곳 이상을 방문할 계획이라면, 해당 지역에서 운영하는 투어패스가 있는지 검색해봐요. 정해진 시간 안에 지역의 유명 관광지 입장료, 체험시설, 카페, 맛집 등을 할인받거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요. 다만, 투어패스가 무조건 이득은 아니에요. 내가 실제로 갈 관광지가 패스 가맹점인지, 패스 가격보다 개별 결제 예상 총액이 낮은 건 아닌지, 이동 동선이 너무 멀지 않은지 확인해야 해요.
“혜택이 다양해도 나한테 맞는 것 없으면 오히려 손해 아냐?” 생각할 수 있는데요. 같은 지역 내 패스라도 여행 스타일에 맞게 혜택을 고를 수 있는 지자체도 있어요. 예를 들어 전북투어패스 상품 중에는 24시간 동안 카페를 찾아다니며 음료·디저트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카페 플러스권’, 전주한옥마을 안에 있는 제휴업체 중심으로 혜택을 받는 대신 가격이 조금 저렴한 ‘전주한옥마을권’ 등이 있어요.
농촌으로 ‘촌캉스’를 떠난다면, 농림축산식품부가 운영하는 농촌투어패스도 추천해요. 전국 88개 시군의 농촌체험휴양마을, 농가맛집, 치유농장, 찾아가는 양조장 같은 농촌 관광지를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어요.
(2) 밥·커피값 줄이고 싶다면? ‘지역화폐’
지방자치단체가 발행하는 지역화폐(지역사랑상품권)도 꽤 쏠쏠해요. 해당 지역 안에 있는 연매출 30억 원 이하의 소상공인 매장에서 쓸 수 있는데요. 지역화폐를 구입할 때 할인해주거나, 결제 후 캐시백을 해줘서 결제액 할인 효과가 있어요. 지역에 따라 20% 이상 할인 효과를 볼 수 있는 곳도 있다고.
지역화폐 사용 방법, 할인율 등은 지역마다 크게 달라요. 따라서 여행 전 내가 여행하고자 하는 지역의 지자체 홈페이지에 들어가 ‘지역화폐’를 검색해보는 게 가장 정확해요. 모바일·QR 결제가 가능한 곳도 있지만, 실물 카드 등으로만 결제할 수 있는 지역도 있기 때문에 여행 전 여유 있게 확인하고, 필요하다면 실물 카드를 발급해요.
(3) 인구감소지역 간다면? ‘디지털 관광주민증’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서비스로, ‘대한민국 구석구석’ 회원가입을 하면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어요. 관광 활성화가 필요한 지역의 숙박·식음료·체험·관람·쇼핑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요. 무료 입장 혜택도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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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급 방법: 한국관광공사의 ‘대한민국 구석구석’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발급할 수 있어요. 로그인한 뒤 디지털 관광주민증 메뉴에서 여행할 지역을 선택하고, 해당 지역의 관광주민증을 발급받으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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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처: 지역 카페·식당, 박물관·전시관, 체험 프로그램, 특산품 매장, 일부 숙박시설 등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사용 지역 및 사용처는 ‘디지털 관광주민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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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방법: 여행지의 제휴 매장에서 디지털 관광주민증 QR코드나 할인증을 제시하면 돼요. 일부 혜택은 현장에서 QR을 보여주면 바로 적용되고, 일부는 모바일 쿠폰을 발급받아 사용해야 해요. 같은 지역 안에서도 매장별 조건이 다를 수 있으니, 결제 전에 “디지털 관광주민증 할인 적용되나요?” 하고 한 번 더 확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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