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만 원 아끼는 공과금 10분 세팅법: 캐시백 신청부터 전기요금·난방비 줄이기까지 🪙

월 2만 원 아끼는 공과금 10분 세팅법: 캐시백 신청부터 전기요금·난방비 줄이기까지 🪙

작성자 솔티라이프

생활의 지혜

월 2만 원 아끼는 공과금 10분 세팅법: 캐시백 신청부터 전기요금·난방비 줄이기까지 🪙

솔티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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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ty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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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1: 정부·기관 환급 제도 이용하기: 절약하면 돈·포인트 주는 제도부터 ON

전구와 동전, 고지서가 놓여 있어요.

정부 또는 에너지 관련 기관이 전기·가스 등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면 돈이나 포인트로 돌려주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에요. 공과금을 아끼겠다면 아래의 프로그램부터 신청해두는 게 좋아요. 신청이 귀찮게 느껴지더라도, 막상 해보면 온라인으로 몇 분이면 끝나고요. 한번 신청해두면 이사를 가거나 해지하지 않는 이상 계속 적용돼요. 지원받는 금액에 더해 내가 절약한 요금까지 계산하면 실제 절약 금액은 더 커지고요.  대표적인 환급·지원 제도 살펴보면:

  • 전기요금 깎아주는 에너지 캐시백 🔌: 전년 같은 달보다 전기 사용량(kWh)을 3% 이상 줄이면 절약한 kWh당 30~100원을 요금 고지서에서 자동으로 빼줘요. 전년보다 10% 절약했다고 가정할 때 1년에 약 2만 원을 아낄 수 있어요. 한전 에너지캐시백 홈페이지, 한전 ON 앱으로 신청할 수 있고요.

  • 난방비 돌려주는 도시가스 캐시백 🔥: 동절기(12~3월)에 전년 같은 달보다 가스 사용량을 3% 이상 줄이면 절약한 ㎡당 50~200원을 현금으로 돌려줘요. 전년보다 10% 절약했다고 가정할 때, 1년에 약 5000원을 받을 수 있어요. 신청은 도시가스 절약 캐시백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고요.

  • 전기·수도·가스 통합 탄소중립포인트 🌐: 환경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줄인 전기·가스·수도 사용량에 따라 1년에 최대 13만 5000원 상당의 포인트를 줘요. 사용량은 과거 1~2년 월별 평균사용량과 비교하고요.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 홈페이지에서 에너지 분야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어요. 

  • 저소득층 위한 에너지바우처 💸: 취약계층이 냉·난방 이용에 필요한 돈을 지원받을 수 있는 사업이에요. 대상은 기초생활수급가구 또는 본인이나 세대원 중 노인·장애인·영유아·임산부 등에 해당하는 경우인데요. 신청 기간은 보통 6월부터 12월까지예요. 복지로 홈페이지 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어요. 


Point #2: 월 1~2만 원 줄여주는 가전 셋팅법: 오랜 시간 돌아간다면 효율적으로 ON

멀티탭 옆에 돼지저금통이 놓여 있어요.

에너지 관련 지원 제도 신청으로 ‘캐시백’ 세팅을 마쳤다면, 이제 실제 사용량을 아끼는 ‘절약’ 세팅을 해볼 차례예요. 수시로 신경 써야 하는 것 말고, 한 번만 잡아두면 효과 있는 대표적인 리스트를 살펴보면:

  • 냉장고 온도 세팅 🧊: 24시간 돌아가는 가전이라, 온도를 1~2도만 바꿔도 전기 사용량에 제법 영향을 미쳐요. 일반적으로 냉장 3~5도, 냉동 -10도가 권장 온도이니 설정이 너무 낮게 돼 있으면 냉장고 문 안쪽이나 외부 디스플레이에서 온도 설정을 고쳐요. 이 외에도 ‘꽉 채우지 않고 60% 정도만 채우기’, ‘뜨거운 음식은 식혀서 넣기’, ‘문 여닫는 시간 줄이기’ 등도 함께 기억해요.

  • 보일러 온도 세팅 🌡️: 겨울철 실내 적정 온도는 18~20도인데요. 보일러를 완전히 껐다 켰다 하는 것보다 적정 온도로 유지하는 게 난방비를 아낄 수 있어요. 집이 너무 식어버리면 목표 온도까지 올리기 위해 많은 에너지가 사용되기 때문. 잠잘 때는 17~18도, 출근·외출 시에는 외출 모드로 15~16도로 설정하는 게 좋아요. 

  • 에어컨 온도 세팅 🌬️: 여름철 실내 적정 온도는 24~26도인데요. 보일러와 비슷하게, 완전히 껐다 켰다 하는 것보다 적정 온도로 유지하는 게 냉방비를 아낄 수 있어요. 처음에는 냉방을 세게 틀어 온도를 빠르게 낮추고, 집 안이 어느 정도 차가워지면 온도를 26도로 올려 유지하는 것. 차가운 공기는 아래로 내려오기 대문에 바람 방향은 위쪽으로 설정하는 게 좋아요.

  • 대기전력 차단 세팅 ⚡: 대기전력이란 사용하지 않는 전기제품의 플러그를 뽑지 않을 때 소비되는 전기를 말하는데요. 가정 전력 사용량의 10% 수준을 차지해 무시 못한다고. 대기전력으로 나가는 전기료는 가구당 1년에 3만 원 정도 되고요. 대기전력을 잡는 가장 손쉬운 세팅은 스위치형 멀티탭을 통해 온오프를 관리하는 거예요. 책상 곁에 하나, 주방에 하나, TV·셋톱 등 하나 같은 식으로 관리하면 좋아요.


Point #3: 한 번 사두면 계절마다 매년 쓰는 필수 아이템 ON

러그와 슬리퍼가 놓여 있어요.

캐시백·절약 세팅까지 마쳤다면 전기요금·난방비 절약 기본 세팅 완료인데요. 아래의 아이템을 활용에 ‘템빨’을 더하면 난방·냉방 효율을 올릴 수 있으니 참고해요:

  • 창에 단열 커튼을 설치하면 방 사이에서 바람·냉기를 막아주는 효과가 있어 체감 온도를 1~2도 올리는 등 단열에 도움 돼요.

  • 현관문·베란다 문 틈을 문풍지로 메우거나, 흔히 ‘뽁뽁이’로 불리는 에어캡을 창문에 붙이는 것도 실내 온도 유지를 도와줘요.

  • 바닥이 차가우면 추위를 견디기 힘들잖아요. 극세사 슬리퍼나 양말을 착용하고, 바닥에 러그를 까는 것도 난방 효율을 올리는 좋은 방법이에요.

  • 에어컨을 켤 때 서큘레이터를 같이 켜주면 집 안에 찬 공기가 고루 돌아 냉방 효율을 올릴 수 있어요. 특히 에어컨이 거실에만 있어서 내 방까지 찬 공기가 잘 안 오는 경우 등에 추천해요.

🔮오늘의 행운 메시지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