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권 최저가로 사는 법: 설 연휴 여행 가나요? 언제 어떻게 사야 하는지 깰꼼 정리.zip
작성자 솔티라이프
생활의 지혜
항공권 최저가로 사는 법: 설 연휴 여행 가나요? 언제 어떻게 사야 하는지 깰꼼 정리.zip
Point #1: 항공권 가격, 이렇게 쪼개져 있어요

설 명절 등 연휴를 앞두고 항공권 앱을 켜보면 크게 오른 항공권 가격에 깜짝 놀라게 되는데요. 우연이 아니라, 연휴가 길어지면 해외로 나가려는 사람이 늘어 항공권 가격이 오르게 돼요. 보통 항공권을 예매할 때 ‘항공 운임 표시제’를 통해 소비자가 내야 할 전체 금액을 바로 확인하게 되는데요(=총액 운임). 항공권 가격에는 기본 운임, 유류할증료, 공항세 등이 포함돼 있어요. 일반적으로 항공권 가격을 좌우하는 건 기본 운임 → 유류할증료 순이고요.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 기본 운임 ✈️: 항공사의 순수 운송 서비스 요금을 뜻해요. 노선 거리·클래스(이코노미/비즈니스 등)·예약 시점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는데요. 설 연휴처럼 성수기엔 여행을 떠나려는 수요가 많아져 비행기를 타는 요금 자체가 평소 2~3배 뛸 수 있어요. 항공권 가격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60~80%로 가장 커요.
- 유류할증료 🛢️: 기름값이 비싸졌을 때 추가로 내는 돈으로 생각하면 쉬워요. 항공기가 비행하는 데 연료로 쓰는 기름값이 올라가면, 항공사가 손해 보지 않으려고 승객한테 따로 챙기는 비용인데요. 기름값이 비쌀 때는 항공권 가격의 10~20%를 차지하기도 해요. 매달 유가 상황에 따라 조정돼요.
이러한 구조를 알면 항공권 가격이 오르내리는 데 대한 기본 개념은 파악한 거예요.
Point #2: 항공권, 언제 사야 싸게 살 수 있을까?

그럼 언제 사야 항공권을 싸게 살 수 있을까요? 항공권의 기본 운임은 ‘동적 가격제(다이나믹 프라이싱)’를 적용받아요. 고정 가격이 아니라, 남은 좌석 수나 예약 상황 등에 따라 가격이 계속 오르내리는 것. 항공권 예매 시점에 대해서는 아래의 사항을 참고하면 싸게 살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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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국제선은 출발 2~3개월 전, 국내선은 1~2개월 전에 예매하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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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처럼 많은 사람의 이동이 몰리는 성수기에는 최소 3개월 전에 예매하는 게 좋아요. 넉넉잡아 6개월 전부터 항공권을 노려보는 게 베스트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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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일, 시간, 날짜 관련 팁도 챙겨봐요. 핵심은 사람들이 덜 찾을 것 같은 때 항공권 가격이 싸다는 건데요. 화요일·수요일, 새벽·심야 출발편이 그렇지 않은 항공권보다 쌀 가능성이 크고요. 직장인이라면 연휴 2~3일 전후로 날짜를 비틀어봐요. 예를 들어 일정을 목~일 여행 대신 수~월로 잡으면 더 저렴한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는 것.
직항을 고집하지 않고 ‘경유 옵션’까지 열어두면 항공권을 더욱 싸게 살 수 있어요. 목적지로 바로 가는 직항이 당연히 가장 빠르고 편할 텐데요. 경유 항공권을 이용하면 약 20%의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고. 경유 항공권은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요. (1) 중간 공항에서 24시간 미만으로 머무르는 ‘레이오버(Layover)’가 있고요. (2) 경유지에서 24시간 머무르며 해당 도시도 여행하는 ‘스탑오버(Stopover)’도 있어요. 스탑오버의 경우 한 장의 항공권으로 두 곳을 여행하는 셈이에요.
단 어떤 경유 항공권을 이용하든 직항보다 총 이동 시간이 길어지고, 긴 대기 시간 등으로 피로할 수 있다는 단점을 기억해야 해요. 스탑오버의 경우 입국 심사나 수하물을 찾는 등 추가로 챙겨야 할 과정이 늘어나고요. 레이오버도 시간이 넉넉하다면 공항 밖으로 나갈 수 있는데, 시간 여유가 최소 7시간은 있을 때 추천해요.
Point #3: 항공권, 어디서 사야 싸게 살 수 있을까?

항공권을 싸게 사려면 가격 비교가 필수예요. 여러 항공사 사이트를 일일이 비교하란 얘기는 아니고요. 스카이스캐너(Skyscanner), 구글 플라이트(Google Flights) 같은 항공권 가격 비교 서비스를 꼭 이용해요. 수많은 항공사의 항공권 가격을 한눈에 보여주고, 달력으로 날짜별 최저가도 보여주거든요. 최저가 항공권을 쉽게 찾을 수 있는 것. 특히 가격 알림 기능을 꼭 활용해야 해요. 원하는 노선과 날짜를 설정해두면, 가격이 변했을 때 메일이나 알림으로 알려주기 때문.
여기서 체크포인트 하나! 항공권 예매를 위해 가격을 살펴볼 땐 인터넷 옵션에서 ‘시크릿 모드’를 켜는 게 좋다는 말이 많아요. 항공권 가격이 동적 가격제에 의해 실시간으로 바뀌다 보니, 검색 기록이 많으면 구매 의사가 높은 걸로 보고 높은 가격을 부른다는 건데요. 정확히는 공식 확인된 바 없는 내용이고요. 쿠키·캐시 간섭 없이 정확한 최신 가격을 확인하는 데 도움 된다는 정도로 이해하면 좋아요.
항공권 가격 비교 서비스는 딱 저렴한 항공권 정보를 찾는 데까지만 쓰고, 실제 예매는 항공사 공식 사이트나 대형 플랫폼에서 하는 게 좋아요. 마일리지를 쌓기 좋고, 혹시나 변경·환불 등 사정이 발생했을 경우 등 고객지원이 안전하기 때문. 가끔 해외 온라인 여행사가 초저가를 내세우면 혹 하기 쉬운데요. 취소 수수료를 크게 떼 가거나 제때 처리를 안 해줘서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기도 한다고.
여기까지 알아봤으면 항공권 싸게 사는 법 정석은 훑은 건데요. 다시 정리해보면, 이런 과정으로 진행하면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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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행 날짜를 먼저 짜요. 항공권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요일·시간·날짜를 포함할 수 있는지 따져보는 것. 여행 일정에서 경유 옵션을 포함해 비교해봐도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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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카이스캐너, 구글 플라이트 같은 항공권 가격 비교 서비스를 통해 해당 노선 최저가 항공권을 찾아봐요. 당장 눈에 안 띄면 가격 알림을 등록해두고 하루에 한 번 정도 체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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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최저가 항공권을 찾았다면, 가격 및 변경 수수료·환불 규정 등을 캡처해두고 항공사 공식 사이트 또는 믿을 만한 대형 플랫폼에서 예매해요.
그밖에 항공권을 싸게 사기 위해 챙겨보면 좋을 정보도 소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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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구매 항공권: 모두투어·하나투어 등 여행사가 남는 좌석을 모아 여러 명에게 20~30% 할인된 가격에 파는 항공권이에요. 가격이 싸지만 그 대신 일정·좌석 등이 정해져 변경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요. 취소 시 수수료도 더 비싼 편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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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처리 항공권: 공동구매 항공권과 비슷하게 남는 항공권을 여행사가 싸게 파는 건데요. 마찬가지로 일정·좌석 등을 지정하기 어렵고, 공동구매 항공권보다 일정이 급한 경우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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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 프로모션 활용: 항공사 등에서 진행하는 신년이나 특정 시즌 맞이 할인 이벤트를 챙기는 것도 항공권을 저렴하게 사기 위해 챙겨보면 좋을 방법이에요. 공식 앱이나 뉴스레터, SNS 등을 구독해 혜택 정보를 체크해봐요. 특히 저비용항공사(LCC)이 정기적으로 프로모션과 특가 이벤트를 정기적으로 많이 진행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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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여행 멤버십 N트래블클럽: ‘네이버 여행 상품’ 페이지에서 여행 관련 이벤트·혜택 정보를 확인해봐도 좋아요. 네이버 여행멤버십 N트래블클럽은 네이버 여행 상품 페이지에서 항공권 구매·호텔 예약 등을 진행하면 이용완료 건수에 따라 항공권, 호텔 할인 같은 혜택을 준다고(광고 아니에요!).
항공권 싸게 사는 법에 대해 총정리해봤는데요. 1월 말인 지금 기준으로 설 연휴 항공권을 예매한다고 볼 때, 솔직히 골든타임은 지났다고 봐야 해요. 하지만 취소표나 막판 특가를 노려볼 만해요. 스카이스캐너·구글 플라이트에 연휴 전후로 날짜를 등록하고 가격 알림을 체크해봐요. 목적지에 따라서도 충분히 저렴한 가격을 노려볼 수 있어요. 장거리 노선보다 일본·대만·베트남·태국 등 단거리 노선 항공권이 싸기 때문. 오늘 소개한 항공권 예매 방법을 활용해, 스마트하게 돈도 아끼며 즐거운 여행을 누리는 연휴 계획을 세워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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