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 공원 안 축구장에서 하시는걸 엄청 많이 보는데 (마사? 가 깔려있고 발을 씻을 수도가 잘 되어있어서 그런듯) 해본적은 없어. 공원이나 도시에서 하는 건 뭔가 오염물 때문에 꺼려지지만 (가래침... 반려동물 배설물...)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등산할 때 맨발 걷기를 해보고 싶긴 해. 숲이라던지... 흙의 감촉이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