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제가 하라고요...? 잘 모르는 업무 3W로 시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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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퍼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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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제가 하라고요...? 잘 모르는 업무 3W로 시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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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르는 일만큼 무서운 게 없다

이 글은 이제 막 직장 생활을 시작한 주니어분들이 자신이 '잘 모르는 업무'를 시작하는 것을 돕기 위한 글입니다.

사실 '잘 모르는 업무'는 주니어와 시니어를 가리지 않습니다. 이미 경험하셨겠지만, 직장에서는 학교에서 배우지 않은 많은 일들이 벌어집니다. 업무도 마찬가지입니다. 업무의 대부분은 전공과 연관되지 않은 것들이고, 전공을 살려 취업했더라도 실무는 생각했던 것과 크게 다릅니다. 저 또한 20여 년간의 직장 생활을 해오고 있지만 익숙한 일보다는 새로운 업무를 하게 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낯설고 잘 모르는 일만큼 직장인을 초라하게 만드는 것도 없습니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죠. '내가 잘할 수 있을까?', '방법을 모르는데 어떻게 시작해야 하지?', '내 실력이 들통나면 어쩌지?', '열심히 했는데 욕을 먹으면 어쩌지?', '결과가 좋지 못해 찍히면 어떡하지?' 등의 부정적인 생각과 불안이 꼬리에 꼬리를 물기 시작합니다.

이쯤 되면, 직장 생활의 고단함은 '잘 모르는 일'에서 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잘 모르는 일을 받아 들었을 때의 마음가짐

보통 상사는 여러분께 일을 줄 때 일을 '던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그 일을 '받아 들었다'라고 표현하는 게 더 자연스럽게 느껴질 것입니다.

그런데 재밌는 사실은 상사들도 그 일을 잘 알고 던지는 건 아니라는 점입니다. 상사는 일의 큰 방향과 목표를 잡아 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세세한 내용들을 모두 다 알지 못합니다. 그렇다고 억울해할 필요는 없습니다. 여러분이 나중에 상사가 되어도 똑같은 역할을 하게 될 테니까요. 하지만 지금 여러분은 상사가 아니니 잠시 떠올랐던 '상상(상사)의 나래'는 접어두고, 현실로 돌아오도록 하죠.

잘 모르는 일을 받아 들었을 때는 우선 '마음가짐'부터 새롭게 해야 합니다. 즉, 정신을 부여잡아야 한다는 것이죠. 패닉에 빠지지 않는 마음가짐이 있어야 온전히 일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저의 20여 년간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마인드 컨트롤하는 법'을 먼저 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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