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파는 판다 🐼] "빠와 까를 미치게 만들어라!" 최근 내 시간을 순삭시키는 넷플릭스 콘텐츠 "더 인플루언서" 재밌게 보고 있다. 그러던 중, 내가 애정하는 유튜버 빠니보틀님이 하신 말이 확 와닿았다. "슈퍼스타는 빠와 까를 미치게 만든다." 각자의 관심사가 이젠 셀 수 없을정도로 세분화 되어버린 시대에서 하나의 브랜드인 우리가 사람들 모두에게 좋은 감정을 얻어낼 수는 없다. 호가 있으면 당연히 불호는 따라온다. 이제는 어떻게 하면 모두에게 좋게 보일지를 고민하는 것 보단 나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면 더 좋은 가치를 전해줄 수 있는지를 고민하는 것이 정답이다. 물론 거의 대다수가 불호의 감정을 표현한다면 나에게 무엇이 잘못된 것이 있는지를 객관적으로 고민해봐야 하는 시간이 필요 햐지만, 소수라도 나를 좋아하고, 나의 가치를 인정해주는 사람들이 생긴다면, 나를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에너지를 쏟지 말고 나의 가치를 강화하는데 모든 에너지를 쏟아부어 보자. 내 이름이 알려지는 순간 통칭 빠와 까는 당연히 따라오게 되는 것을 인지하고 까가 생겼다는 사실에 낙담하지말고, 오히려 나의 인지도가 그만큼 성장했다는 팩트로 받아들여보자! (오히려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