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딩 파는 판다

판다파는판다
2024.07.27•
[롱블랙을 읽다 가져온 인사이트 한 줄]
"각자가 자기고통을 책임져야 하는 세상에는 연민과 공감이 들어설 여지가 거의 없다."
행복을 강요하는 사회로 인해
어느새 자신의 행복만을 바라보게되며
타인의 불행이나 고통은 외면하게 되는 사회의 한 단면을 볼 수가 있다.
이 글을 읽고 어느정도 공감은 가지만
"타인의 고통을 외면하는 사회가 정말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지만,
한때 유행했던 단어 예시 두개를 보고.. 나도 이
단어를 알고 있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아차 싶었다..!
(누칼협,알빠노) 이 단어들 어디서 많이 들어본 적이 있지 않는가..!
이 단어들이 우리 사회가 자신의 행복에만 몰두하게되면서 타인의 고통은 무시하는 경향을 보여주고있다.
자신의 행복을 추구하는 것은 분명 중요한 것 이다.
하지만 개개인이 서로의 고통을 조금씩 덜어주는 연민과 공감을 나누는 사회가 된다면 모두가 행복이란 단어에 가까워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 이런 사회 속에서 연민과 공감을 나눌수 있는 커뮤니티와 브랜드가 더욱더 빛을 발할수 있지 않을까란 생각을 더 해본다!
(생각해보니 뉴닉도 여기에 해당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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