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파는판다
[성수동 나들이 후기!] 이번 서울 나들이에선 여러 스몰 브랜드들이 수많은 메시지들과 가치들을 뿜어내고 있는 곳! 바로! 성수동에 다녀와 봤다! 전에도 성수동을 가보긴 했지만 대림창고와 그 일대 주변만 다녀와봤기에 이렇게 성수동을 하루종일 돌아다녀본 경험은 처음이었다! 처음가서 느낀 점은 확실히 성수동이 주는 뚜렷한 색이 있는 동네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가장 기억에 남았던 곳은 해피어마트와 포인트오브뷰,뉴믹스 였다! 해피어마트는 내가 너무나 선호하는 그 브랜드만의 메시지로 상품들을 전개하는 방식을 갖고있었기에 간판만 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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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달 전•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이었다! 여러 상품들이 해피어마트 만의 메시지들을 잘 담고 있는 것 같아 하나하나가 다 흥미로웠고 너무나 사고 싶었던 물건들이 많았지만..꾹 참고 그 다음 포인트오브뷰로 향했다. 포인트오브뷰는 사람으로 북적북적한 공간이었다...! 여러 문구류들과 파우치,가방등을 팔고 있었는데 포인트오브뷰만의 감성이 짙게 담긴 내부 인테리어와 감성이 사람들을 모으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것 같았다.. 내가 들어갔었을때도 사람이 많았었는데 나중에 돌아오면서 보니 외부에도 웨이팅이 있는 모습을 보고 대단함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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