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있었다. 직관적인 그림체와 표현하고자하는 바가 뚜렷한 그림들은 전시장에서의 내 집중을 끊이지 않게 하기 충분했다. 또한 이러한 작품들이 모두 브라이언레가 일상에서 느낀 사랑에 대한 메모라고 하니 무겁지않으면서 브라이언레가 느끼는 사랑에 대해 공감해보려 노력해봤던 전시였다! 슬며시 나도 미소짓게되는 전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