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파는판다
2024.02.13•
어렸을땐 일기쓰는것이 숙제처럼 느껴졌어서 이제 와 예전에 쓰던 일기장들을 펼쳐보면 아무런 내용없는 글들 로만 채워져있어 미소가 지어지네요😅 그래도 간혹가다 제 예전 일상들이나 일들이 적혀져있는 부분은 정말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읽게 되는 것 같아요! 일기란 그 시간의 나를 붙잡아 두는 것이라 하는데 그 시간들의 나를 구경하는 건 언제나 시간가는 줄 모르는 일 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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