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와 브랜딩 세상 속으로 가기 위한 필수준비물!🤩

브랜드와 브랜딩 세상 속으로 가기 위한 필수준비물!🤩

작성자 판다파는판다

브랜드로 둘러싸여 있는 세상?!

브랜드와 브랜딩 세상 속으로 가기 위한 필수준비물!🤩

판다파는판다
판다파는판다
@panda_seller
읽음 648
이 뉴니커를 응원하고 싶다면?
앱에서 응원 카드 보내기

브랜드와 브랜딩의 세계속으로 빠져들기 위해선 필수준비물이 있습니다!

🤔

바로! 브랜드와 브랜딩이 무엇인지부터 알고 가야겠죠?!

이번 글에선 브랜드와 브랜딩의 개념들(판다파는판다의 생각이 많이 함유된!)을 든든하게 손에 쥐어드리는 시간으로 활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를 이미 둘러싸고 있었던 브랜드와 브랜딩..!🤔

브랜드와 브랜딩에 대한 개념에 대해 이야기 해보기 전에!

우리 한번 브랜드와 브랜딩 하면 생각나는 것들을 떠올려볼까요..?! 🤔

...

음.. 다양한 것들이 떠오를 것 같은데요..! 저 같은 경우엔..! 브랜드 같은 경우엔 평소에 자주 접한 브랜드의 이름들이 많이 떠올랐고... 브랜딩 같은 경우엔.. 최근 자주 보이는 단어인 퍼스널 브랜딩,자기관리,마케팅과 브랜딩,자기다움,차별화, 일관성...이 정도 키워드가 연상이 되네요..?!

(브랜딩을 아예 접해보지 않았다면...살짝은 관련 키워드를 떠올리는 것이 어려웠을수도 있겠습니다..!)

이렇게 나온 브랜드와 브랜딩에 대해 연상된 키워드들을 천천히 살펴보면..! 우리의 일상과 매우 밀접하게 연관이 되어 있다는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브랜드에서 연상 되어진 수많은 브랜드들은 제 생활 속에 이미 녹아 들어져 제 일상을 함께 하고 있었고..!

브랜딩의 키워드들 같은 경우에도... 이미 내 자신의 모습을 내가 브랜딩하고 있던 것이 아닐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를 가꾸어가는 것이 이미..브랜딩을 하고 있는 것 아닐까..?!)

이렇듯 브랜드와 브랜딩을 색다른 하나의 개념으로 볼 것이 아니라 이미 우리의 삶에 깊숙이 담겨있던, 친근하지만 그동안 이름은 몰랐던.. 친구와 이야기를 나눈다는 생각으로 어렵지 않게 받아들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이미 브랜드와 브랜딩은 우리를 둘러싸고 있었다!! 라는 인사이트를 한번 건네어봅니다..!

우리의 삶과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세상은 이미 브랜드와 브랜딩 그 자체가 아니었는지...!

브랜드는 낙인이었다..?!😲

혹시, 어떠한 새로운 개념이나 단어를 접하시게 되면 어떻게 받아들이시는 편인가요?

저 같은 경우엔! 본질 러버이기 때문에..!😅 본질을 찾고자 그 단어나 개념의 어원을 찾으려 떠납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브랜드라는 단어의 어원을 찾아보았습니다!

브랜드(brand)의 어원으로는..! 노르웨이 고어인 brandr에서 나온 것으로 추정하고 있고 이 brandr는 to burn이라는 태운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고대 유럽에서 자기 가축에 낙인을 찍어 소유주를 명시하던 사례에서 파생된 단어인 셈이죠!

이렇게 브랜드라는 단어는 오랜 옛날부터 자신이 소유한 물건이나 만들어낸 물건에 표식을 해오면서 제품의 소유와 출처를 나타내는 기능으로써 사용되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브랜드란..!!😮

"브랜드가 뭐야?" 하는 질문에 읽는 책마다,보는 콘텐츠마다... 그 사람의 생각이 담겨져 있는 정보다 보니 생각보다 다양한 답변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처음엔 모든 말들이 맞는 것 같아 살짝은 혼란스러웠지만..! 브랜딩을 하기위해선 자신만의 브랜드와 브랜딩에 대한 개념이 명확히 정해져 있어야 한다는 말에 번쩍 눈이 뜨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브랜드가 뭐야?" 라는 질문에 그동안 얻었던 지식들과 여러 제 브랜딩 선생님들(책의 저자분들)이 해주신 말들을 종합해서 제가 자신감있게 답 할 수 있는 답변을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생각한 브랜드란!

어떠한 존재에 이름을 붙이고 의미와 가치,메시지를 담은 것! 이자.. 차별화를 나타내는 상징!

이라고 정의 내려 보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브랜드를 일종의 자신의 생각과 가치,추구하는 메시지를 담은 그릇이라는 문장에 깊게 동감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브랜드는 우리 주변에 이름이 지어져 있는 모든 것이고! 그 속에 담겨있는 각자 다른 가치들과 메시지들로 인해 차별성을 나타내며 이로 인해 그 차별성에 공감하는 사람들에 의해 선택되어지거나 혹은 반대로 공감받지 못해서 선택까지 이르지 못해 사라지게 되는 이름들...

이것이 모두 브랜드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브랜드의 개념은 이해가 되는데 브랜딩은 어려워 보여..!😖

브랜딩..! 요즘 퍼스널 브랜딩이나 여러 기업들의 브랜딩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게 되면서 브랜딩이란 단어들이 자주 들려오는 것 같습니다!

브랜딩..! 브랜드와 -ing가 결합되어 있는 단어죠! 정말 쉽게 말해보자면 -ing는 행동을 의미하니 브랜드를 하는 것!, 브랜드를 만드는 것! 같이 풀어서 말해 볼 수 있겠습니다!

브랜드의 개념과 연관 지어 말을 풀어본다면

어떠한 존재에 이름을 붙이고 의미와 가치,메시지를 담는 활동! 이자.. 남들과 다른,나를 구분 짓는 나만의 무언가를 만드는 행위!

이렇게 문장으로 만들어 볼 수 있겠네요!

여기서..조금 더 깊이 브랜딩의 개념을 추가적인 문장들로 정리해본다면..! (이제 다 왔습니다..!👏)

무언가에 이름을 붙여주고 그것에 상징적 의미를 더하는 일! 더불어 그 이름을 들었을 때 떠오르는 이미지나 키워드(생각의 총합)를 관리하고 이미지를 심어주는 일!

이렇게 정리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말 그대로, 어떠한 브랜드의 이름을 떠올렸을 때 어떤 생각이 드는지를 관리하는 것이 브랜딩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예를 들어보면..! 코카콜라 라는 브랜드를 떠올려보면 어떤 생각,이미지가 떠오르나요?!🤔

저는..! 빨간색과 코카콜라의 로고가 떠오르고... 또 산타클로스북극곰코카콜라 병을 들고 있는 모습이 떠오르네요..! 아! 요즘엔 또 제로가 급상승을 타고 있으니.. 검은색 라벨도 떠오르겠네요...!😉

다른 분들도 저와 비슷한 이미지들을 떠올렸을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것이 바로 코카콜라라는 브랜드의 브랜딩인 것 입니다!!

(코카콜라... 브랜딩을 엄청 잘 한 브랜드의 대표적 예시이죠...!

추운 겨울에도 매출을 올리기 위해 북극곰과 빨간 옷을 입고 있는 산타클로스.. 또 이들과 함께하는 코카콜라의 이미지를 세계 여러 사람들 머릿속에 단단하게 심어 놓는데 성공했으니 말이죠...!)

브랜딩이 어려워보이는 이유...!!🤔

브랜드는 우리의 일상에서 아주 잦게 접하기 때문에 그리 어려운 개념은 아니지만 브랜딩은 괜히 어려운 용어 같아 보입니다..!🤔

그 이유에는 브랜딩을 해야하거나, 한번 해보려고 할 때 필수적으로 따라와야 하는, 빼놓을 수 없는 브랜딩의 특성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요! 브랜딩에는 다양한 특성들이 있겠지만 대표적으로 두가지만 가져와 보았습니다..!

❕ 1. 브랜딩의 WHY

=브랜드라는 존재가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왜 존재해야 하는가?" 와 같은 존재 이유를 묻는 필수 질문이 동반되어야 합니다!

막무가내로 이름을 짓고 상품이나 서비스를 전개해 나아 갈 수 있겠지만 자신의 존재 이유를 모르는 브랜드는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 받지 못하여, 선택 받지 못하다가

그대로 사라지게 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공감을 할 만한 이유나 메시지가 아예 없기 때문이죠!)

그 브랜드의 존재 이유를 알아야 이 수많은 브랜드들로 둘러싸여 있는

이 세상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기에!

브랜드의 WHY는 그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브랜딩이 그 무엇보다 어려워지게 되는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 2. 브랜딩의 지속성과 일관성

=브랜딩은 위에서 말 했듯이 어떠한 존재에 이름을 붙여주고 그 브랜드에 대한 상징적 의미들을 관리하고 선정해서 사람들에게 인식 시켜 놓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아주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브랜딩을 하며 생기는 어려운 점으로는 어떠한 프로젝트나 이벤트를 열었다 해도 브랜딩은 마케팅의 영역과는 다른 부분이 있기에 결과들을 수치화 하거나 한눈에 보이는 자료등으로 받지는 못합니다..

그렇기에 결과가 명확하게 보이지는 않지만.. 브랜드가 우리가 원하는 메시지로 인식되어질 그때를 위해선 계속 지속해야하는 것이 브랜딩인 셈이죠!

음... 비유를 통해 말해보자면...

광고 같은 경우에는 이 광고를 통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우리의 상품과 서비스의 구매가 나타났는지를 수치화해서 쉽게 파악 할 수 있기에,

시험을 치면 바로 채점을 해서 성적을 매겨주는 느낌이라면..

브랜딩을 위해 한 활동 같은 경우에는 사람들이 얼마나 우리가 말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이해했는지, 우리 브랜드의 이야기가 잘 전달이 되었는지를 수치화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언제 성적표를 받을지 모르는 시험을 매번 치는 느낌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지속성과 더불어 일관성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일관된 하나의 메시지나 가치를 지속적이게 전달해야 사람들과의 신뢰가 쌓이게 되고 인식되어지는 브랜드가 될 수 있기 때문이죠..!

만약, "1"이라는 메시지를 꾸준히 전하고 있다가 갑자기 "2"라는 메시지를 전하게 되면 사람들은 원래 인식하고 있던 "1"이라는 그 브랜드의 이미지와 다름을 느끼고 "2"라는 브랜드의 행보에 의아함을 느끼며 떠나갈 수도 있습니다..!

브랜딩의 WHY와 지속성과 일관성... 이정도만 들어도 왜 인지 모르게 숨이 턱 막히는 기분이 들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걱정하지 마세요..!!!

이러한 특성들이 또 브랜딩의 매력들 중 한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죠..!!

그 부분들은 차차 시리즈를 전개해보며 알아가도록 하고..!

브랜드와 브랜딩의 개념 정리를 이렇게 마무리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브랜드와 브랜딩의 세상..!😍

저는 브랜딩누군가에게는 사랑을 받아야 살아갈 수 있는 생명체를 키우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나에게 사랑스러워 보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남들에게 이 친구가 어떻게 보이고 있는지에 대해 신경 쓰고 또 계속 그 친구의 이미지를 관리해주는 것브랜딩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에 이름이 붙은 모든 것들은 누군가가 열심히 키워낸, 사람들에게 사랑받기를 성공한 존재들.

즉, 그것들이 브랜드라는 단어로 불리고 있는 것들이고요!

물론! 우리도 이름이 붙었으니 하나의 브랜드인 셈이지 않을까요?!

이 세상에서 이름이 붙어 잘 살아가고 있으니 누군가에게는 사랑받기를 성공한 존재들, 우리 또한 브랜드다! 라는 생각을 끝으로!

이 글을 통해서 일상을 보내며 마주하게 되는 이름이 붙은 것들에 대해 한번 브랜드적 관점으로 바라본다면

색다른 경험이 되어줄 것 같습니다...!

"이 이름은 어떤 메시지를 담고 여기에 있는 것일까?", "이 이름이 살아남은 이유는 무엇일까..?" 이러한 질문들이 브랜드의 관점으로 이름들을 바라보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브랜드와 브랜딩 세상 속으로 한걸음 다가가신 것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