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그것보다 더 나은 것이 있지 않을까?!"
작성자 판다파는판다
[브랜드 파는 판다]
???:"잠깐! 그것보다 더 나은 것이 있지 않을까?!"
우리는 삶을 살아가면서 정말 수많은 음식들을 섭취하고 있죠! 사람의 삶 속에서 먹는 행위에 수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소비한다는 점에서 우리의 삶과 먹는 행위는 절대 뗄 수 없는 요소라는 생각이 듭니다.
먹는 행위가 중요한 만큼, 어떠한 것을 먹는지도 자연스레 중요해질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엔 제가 애정을 갖고 있는 인물들이 정갈한 식사의 중요성을 반복해서 일러주고 있기에, 더욱이 "무엇을 먹는지"에 대한 고찰을 하며 그 중요성을 다시금 새기곤 합니다! (내가 먹는 것들이 곧 나를 말하는 것..!😮)
"그렇다면, 여러분들은 어떠한 음식을 주로 먹고 있나요?!"
제가 주로 먹는 것들을 먼저 말해본다면.. 전에는 정말 먹는 행위 자체를 좋아했기에, 기회만 있다면 가리지 않고 정말 많이,다양하게 먹었던 것 같네요..😅 (그 음식이 좋은 음식인지, 나쁜 음식인지를 가리기 전에.. 맛이 있으면 먹었던 과거의 나..)
그래도 최근 1년 간은 헬스에 푹 빠진 것이 식단으로 이어지기도 했고, 제가 애정하고 있는 인물들의 설득도 한 몫 해서 평일 저녁엔 닭가슴살 샐러드를 거의 주식으로 먹는 식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의 인생에서 먹는 행위는 우리가 살아있는 동안에 절대 떼어 놓을 수 없는 것이기에..! 우리가 평소에 무엇을 먹는지 에 따라 우리의 인생을 좌지우지한다 라는 말을 그저 무시할 순 없는데요!
그렇기에 우린 어떤 음식들을 주로 먹는지 에 대한 생각과 고찰을 해보는 것이 우리의 인생을 풍요롭게 하는데 필수일 하나의 물음이 되어줄 것 같아요.
이러한 우리가 무엇을 먹는지. 혹은 먹어야 하는지 에 대한 고찰은 인간이라면 누구에게나 해당되기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계실 것 같은데요..!
만약에 제 식탁 위에 조금이라도 더 나은 선택지를 제시해주는 곳이 있다면, 이 쉽지 않은, 필수적인 고찰을 상대적으로 쉽게 해결해 줄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런데..!
정말 그러한 브랜드가 있다면, 제 식탁 위를 더욱 건강하고 가치 있게 채울 수 있다는 희망으로 바로 달려가 어떠한 제안들이 있는지 구경해보러 갈 것 같은데요..!
네.. 뻔하지만..!
역시나 그러한 브랜드가 있었기에 제가 바로 경험해보고 이렇게 가져와 보았습니다!!🐼
"식탁 위 더 나은 선택지를 고민합니다! 더 나은 가치의 선택지를 제공하는 건강한 식품 브랜드!
지구와 나를 지키는 건강한 디저트 브랜드!
널담입니다!"✨
브랜드 등록증!✔
[널담] 키워드로 톺아보기!✏
널담= 널 담은 무엇..!❤
브랜드 이름, [널담]은 "널담은 무엇"이란 의미를 담은 브랜드에요! 소중한 사람을 담는다는 의미로 널담의 제품들은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지고 있다는 느낌이 풀풀 풍겨졌어요!
널담은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하여 나아가자는 생각"이 담겨 있는 회사 [조인앤조인]에서 만들어진 식품 브랜드에요. 조인앤조인의 이름에서도 느껴졌던 사람의 가치가 널담으로 이어진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어요.
진해수 대표와 널담의 시작!🤗
널담을 이끌고 있는 진해수 대표는 사실 기존에 IT사업을 했었던 사람이에요. 그러다 IT사업 등이 잘 풀리지 않게 되었고, 이 때문에 직원들의 의견을 취합해서 나온 결론인, 비건 사업으로 식품 업계에 발을 들이게 되었다고 해요!
그렇게 널담이 설립된 지 얼마 되지 않아 동료의 부모님이 암에 걸리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게 되고 이후, 이러한 일이 소중한 사람들에게 선물하고 싶은 식품, 환경과 건강을 고려한 제품들을 만드는 널담의 주요 가치 생성의 원동력이 되었다고 합니다..!
"식탁 위 더 나은 선택지를 찾아서..!"🗝
널담은 [식탁 위 더 나은 선택지]에 대해 소비자들과 함께 고민하고, 더 나은 제안들을 제시하는 데 집중하고 있는 브랜드 랍니다!
여기서 중요한 부분은 널담이 제시하고 있는 [더 나은 가치의 선택지] 일 텐 데요!
널담은 크게 환경과 영양 두 부분으로 나누어, 식품에 대한 더 나은 가치의 선택지를 제안하고 있습니다! 널담은 비건 식품이 주는 나와 지구의 지속가능성에 대해 집중하고 있는데요. 오로지 비건 식품을 만드는데 집중하는 것이 아닌, 널담 만의 기술력으로 맛과 영양, 환경까지 생각하는 점이 널담이란 브랜드를 더욱 빛나게 하는 것 같아요!
또한 널담은 베지테리언의 가치에 온전히 집중하고 있기에, 비건이나 베지테리언에 관한 콘텐츠도 널담의 홈페이지 등에서 제작해 가치를 알리는데 진심인 부분을 알 수가 있었어요!
비건 식품들을 먹는 것이 오로지 나를 위한 것이 아닌, 환경과 영양까지 챙길 수 있다는 점을 이해하게 된 널담의 자체 콘텐츠들이었습니다!
널담의 제품들!!🛒
널담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널담의 제품들이에요! 정말 사진으로만 보면 이걸로 과연 식단이 가능할지.. 이게 정말 비건(혹은 락토 오보)식품들인지.. 분간이 전혀 가지 않죠! 아으..! 맛도 말해 뭐합니까~! 특히 배꼽 베이글은 이전이 4번째 주문이라는 점..!
첫 이미지에서 보이는 제품들 말고도 한번쯤 먹어보고 싶은 다양한 널담의 제품들이 있으니.. 한번 구경해보시길 바랍니다..!
널담 제품들에 담는 널담의 질문! [What`s the Better?]🤔
널담은 브랜드 혼자서 식탁 위 더 나은 선택지를 고민하는 것이 아닌, 널담의 소비자들과 함께 고민해나가는 브랜드에요! 그래서 널담 제품 포장을 유심히 보면, 널담만의 특이한 점이 담겨져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죠!
이렇게 널담의 주요 메시지를 제품 패키징에 담아 놓았을 뿐 만 아니라, 이 제품을 구매 함으로써 널담과 함께 같은 고민을 해나간다는 부분이 (앤써가 되는 경험!) 브랜드를 잊지 못 하게 하는 요인이 되어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았어요.
널담만의 비장의 무기..! [푸드 테크]🦾
저는 원래 비건에 관심도, 지식도 없던 사람이었어요. 그렇기에 비건은 저와는 관련이 없는 세계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죠. 그러다가 우연히 베이글로 만난 널담은 이게 비건 식품인지도 몰랐을 만큼 가격은 합리적이었고, 맛은 상상을 초월했었죠..!
그렇기에 '비알못'이었던 저도 단지 맛과 영양성분, 가격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비건 식품을 섭취하는 한 사람이 되었어요.
이러한 값싸고, 건강하고, 맛있는 비건 식품이란, 널담만의 제품을 만들 수 있었던 것은 바로.. 널담만의 푸드 테크 덕분이었습니다..!
널담의 4가지 가치!!🎁
널담에서 말 하고 있는 널담이란 브랜드가 지니고 있는 4가지 가치를 가지고 와 보았어요!
-탄소중립 실천
널담은 동물성 원료가 식물성 원료로 대체되는 정확한 양을 측정하고, 이를 통해 대체되는 효과를 측정 가능한 형태로 제시하고 있어요! 단지,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있다는 추상적인 단어들이 아닌, 수치들로 명확히 표기하면서 브랜드가 추구하고 있는 가치와 메시지의 신뢰성을 높이고 있죠!
-환경을 위한 포장재
널담은 환경을 위해서 포장재 또한 오직 종이 소재로 포장하고 있어요! 100% 올 페이퍼 친환경 패키징으로 테이프 또한! 감자와 옥수수 전분으로 만든 접착제를 이용해서 만들어진 크라프트지 테이프를 이용해 패키징을 하고 있다니..! 정말 환경에 대한 진심이 보이는 부분이었어요.
-푸드 업사이클링
널담은 음식물 쓰레기로 인한 문제에 집중하며, 어떻게 하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를 고민한 끝에 병아리콩을 이용한 업사이클링을 널담 제품 전반에 적용하게 되었다고 해요!
-기부 활동
널담은 파타고니아 창립자인 이본 쉬나드가 공동 설립한 기부단체, 1% for the planet과 함께 하며 지구를 지키는데 앞장서고 있어요!
널담의 미션!!!📢
널담의 메시지,가치들과 함께 널담의 미션 또한 홈페이지에 잘 정리되어 있었는데요! 널담의 미션은 이러합니다!
+ [널 담은 공간]🎪
이러한 메시지와 가치를 가진 식품 브랜드, 널담에게도 브랜드가 온전히 담겨있는 공간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그것도 무려 3곳이나 위치해 있는데요! 바로 경복궁점, 해방촌점, 수원화홍문점 이렇게 3군데에 위치해 있는 "널담은공간" 이 바로 그것입니다..!
"널담은공간"을 추천 받고 네이버지도에 넣어 놓기만 했었는데.. 넣어 놓을 당시에도 이름을 보고 설마 했었는데 진짜 널담이라는 브랜드 공간이었다니..! 나중에 꼭 방문해 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추천하는 사람들🙌
판다파는판다의 [플러스 알파!]🐼
(판다파는판다의 주관적인 생각과 경험이 담겨있어요!)
위에서 말 했듯이, 널담과의 첫 만남은 그저 식단의 단조로움에 살짝은 지쳐있던 나에게 베이글이 식단에 포함될 수 있다는 반가운 소식으로 찾아 구매하게 되었던 베이글 제품이 널담의 배꼽 베이글이었어요!
정말 비건 제품이라는 생각은 전혀 하지 않고 정말 맛있게 먹었었는데, 배고픔을 해결하고 브랜드를 살펴보니 이 브랜드가 비건을 중심으로 제품을 만드는 브랜드라는 사실을 그제서야 알게 되었고 그렇게 널담이란 브랜드를 디깅하게 된 것이죠!
자칫하면 반감을 가질 수도 있는 비건이라는 요소를 정말 아무런 부담 없이, 자연스럽게 제 일상에 녹여주었던 브랜드가 아닐까 싶네요! 처음부터 널담이 추구하는 가치에 동조하면서 브랜드 소비를 하게 된 것은 아니었지만,
널담이 갖고 있는 가치들 중 맛과 영양,가격에 반해서 널담이란 브랜드 소비를 꾸준히 하게 되고, 그렇게 자연스럽게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를 따라 생활하게 되는..
이러한 과정을 직접 경험하게 되면서, 처음부터 브랜드의 메시지에 동조하지 않았음에도 사람들을 끌어들일 수 있는 방법들이 있구나.. 하는 생각을 가져보게 된 브랜드였습니다..!
그렇게 널담이 갖고 있는 맛과 영양,가격이라는 가치를 포함하고도, 내가 환경에 도움을 주는 소비를 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과 더불어 비건에 대해 긍정적인 첫 만남을 만들어준 널담이 더욱더 브랜드 소비에 힘을 실어주게 된 것 아닐까 하는 생각을 덧붙여봅니다..!
이번 브랜드파는판다를 위해 널담의 여러 정보들을 디깅하게 되면서 느꼈던 점은.. 다른 브랜딩이 잘 되어진 브랜드들도 갖고 있는 공통점이지만, 브랜드가 자리 잡은 공간에(홈페이지나 인스타 계정 등..) 소비자가 이해하기 쉽게 자신만의 메시지와 가치를 담는 것이 널담에게선 특히나 두드러지게 잘 되어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덕분에 이번 디깅이 쉬워졌던, 널담이란 브랜드를 이해해나가기 쉬웠던 이번 [브랜드파는판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