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는 사람" 여기 모여라~!

???:"쓰는 사람" 여기 모여라~!

작성자 판다파는판다

[브랜드 파는 판다]

???:"쓰는 사람" 여기 모여라~!

판다파는판다
판다파는판다
@panda_seller
읽음 766
이 뉴니커를 응원하고 싶다면?
앱에서 응원 카드 보내기

"쓰는 사람"이라..

쓰는 사람이란.. 쓰는 행동을 하는 사람을 지칭하는 말이니..

삶을 살아가면서 한번이라도 "쓰는" 행위를 해보았다면 모두 "쓰는 사람"에 속해있지 않을까요?!

(학교에서 연필을 쥐어보았다면 그 자체로 "쓰는 사람"이 될 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지금 뉴닉에서 글이나 댓글을 달아본 경험이 있다면 그 사람 또한 "쓰는 사람"일 것 이고요!)

그저 "쓴다"는 행위를 넘어서 자신의 생각을 자신이 원하는 도구로 남겨보았던 경험도 모두 "쓰는 사람"이란 단어의 범주에 들어 올 수 있을 것 같네요!

저 같은 경우에는 평소 뉴닉이나 여러 공간에 글을 남기는 것을 좋아하고, 나름대로의 인사이트를 찾아 항상 노트와 펜을 들고 다니는 저에겐 "쓰는 사람"이란 단어가 어울릴 것 같네요!


위에서 말한 것처럼 한번이라도 글을 적어본 경험이 있는 사람은 모두 "쓰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생각을 자신이 원하는 도구로 표현하는 것을 즐기는 사람들은 더더욱 그렇죠!

그렇다면 이 "쓰는 사람"이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을 것 같은데요..!

이 수많은 "쓰는 사람"들을 돕는 곳이 있다면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사람들의 쓰는 생활을 돕고 그 쓰는 행위의 가치를 찾아 그들에게 전해준다면 상상만 해도 그 가치는 거대해 보이네요..!

그런데..!

저라면 만약 문구류가 필요해질 때 다른 문구 브랜드보다 이 브랜드를 주저 없이 구경을 해볼 것 같은데요..!🤩

역시나 브랜드 세계에는 없는 것이 없듯이.. 당연하게도 그 브랜드가 실제로 있었습니다..!

(브랜드 세계에선 없는 것을 찾는 것이 빠를지도..?!🐼)

"쓰는 사람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문구를 만들어가고 있는 브랜드!

여러 브랜드,기업들과의 다양한 협업으로 다방면에서 이름을 알리고 있는 문구 브랜드! 다양한 캠페인으로 기록의 방식을 제안하는 브랜드!

쓰는 사람을 위한 문구를 만드는 브랜드!

소소문구 입니다!"✨

소소문구 공식 인스타 계정! (다양한 소소문구의 캠페인과 협업 과정이 담겨져 있다! 최근에는 양말 브랜드 삭스타즈와 함께한 캠페인 하프캠프가 진행되고 있다!)

브랜드 등록증!✔

네 번째 브랜드 등록증 입주 완료! 원래는 더 빨리 모시고 싶었기에 후다닥 판다파는판다 인증 쾅!!!✔

[소소문구] 키워드로 톺아보기!✏

제품 이전에 사람으로 먼저 접했던 브랜드였기에 더욱 와 닿았던 소소문구의 행보들!

"쓰는 사람"✒

소소문구는 "쓰는 사람을 위한 문구를 만듭니다!"라는 슬로건을 지니고 있어요.

그렇다면 소소문구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쓰는 사람"이 누구인지 정의 내리는 것이 가장 중요했을 것 같네요!

소소문구가 정의 내려본 "쓰는 사람"!

소소문구는 "쓰는 사람"을 [사소한 끄적임부터 구체적인 설계까지 다양한 생각을 자신이 선택한 도구와 터로 쓰는 삶을 지속하는 사람]이라 정의 내리고 있는데요!

쉽게 말해보자면, 진지하게 일기를 쓰는 사람부터 메모지 위에 낙서를 하는 사람, 아이패드로 다꾸를 하는 사람, 카카오톡으로 나에게 보내기를 애용하는 사람들까지 모두 소소문구의 "쓰는 사람"이라는 정의에 넣고 있음을 알 수가 있어요!

따라서 한 줄로 정리해보면 소소문구가 생각해본 "쓰는 사람"이란.

"어디에든 끄적임을 남기는 사람"이라고 정리해볼 수 있겠네요!

도구가 무엇이든, 생각의 무게가 가볍든 무겁든 끄적임을 지속하는 사람이라면 당신도 "쓰는 사람"!

소소문구는 "쓰는 사람을 위한 문구를 만듭니다" 라는 슬로건을 만든 것에서 멈추지 않고, "당신도 쓰는 사람입니다!" 라고 하며 쓰는 사람의 정체성을 찾아주는 일에 집중해보았다고 합니다!

소통📢

다른 여타 무럭무럭 성장하고 있는 스몰 브랜드들이 그렇듯 소소문구 또한 소통에 진심인 모습을 보이는데요!

여러 활동들을 잘 담아내고 있고, 제품 제작 과정에도 고객들에게 의견을 묻는 등 인스타 계정 또한 소통에 진심인 모습이 드러나지만,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소소문구 라는 브랜드가 잘 기록되어져 있는 공간인 [소소문구 홈페이지]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소소문구 라는 브랜드가 갖고 있는 가치와 메시지가 잘 담겨져 있는 여러 콘텐츠들!

소소문구의 홈페이지에는 쓰는 사람에 속하는 사람들과의 인터뷰 뿐만 아니라, 소소문구의 행보가 담겨져 있는 제작일지와 소소문구의 오프라인 콘텐츠들이 담겨져 있었어요!

이 홈페이지 하나로 소소문구가 지향하고 있는 방향이 무엇인지 이해하기에는 충분했습니다..!😮

+ 소소문구의 얼굴! "참문덕"🐤

소소문구의 소통 부분에서 소소문구의 얼굴이 되어주고 있는 참새! 문덕이를 소개합니다!

문덕이는 소소문구가 소기업이 아닌 하나의 생명력 있는 존재가 되기 위해서 만들어진 소소문구의 얼굴인데요! 대체로 내향적인 소소문구 구성원들을 대신할 소통 담당 얼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소소문구의 마스코트입니다!

브랜드에게 있어서 IP는 누가 뭐래도 강력한 요소..! 문덕이.. 귀엽다!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소소문구의 협업!👩‍👧‍👧

소소문구가 b2c 뿐만 아니라 b2b에서도 협업을 다양하게 해왔다는 사실이 놀라웠었는데요!

함께 협업을 한 브랜드와 기업들을 살펴보니 잘 알려진 기업들도 많아 한번 더 놀라게 되었습니다! 틱톡 코리아 부터 강원대학교 대학원까지..! 정말 협업에 능한 브랜드라는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협업에 능한 브랜드! 소소문구!

인터뷰 내용을 살펴보니 이러한 협업은 기업(고객)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이해하고 그 기업이 갖고 있는 문제는 소소문구의 프로젝트를 통해 해결할 수 있음을 어필하는 것이 중요한 요소라는 유지현 대표님의 생각이 저변에 있었기에 가능했던 협업들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소소문구의 협업을 통한 캠페인! [하프 캠프]🎪

소소문구의 캠페인 [하프 캠프]는 소소문구의 시그니처 노트 [하프 다이어리] 판매를 위한 캠페인인데요! 하프 다이어리라는 제품 소개를 넘어 사람들에게 직접 기록의 방식을 제안하고,함께 기록해 나아가는 동료들을 만날 수 있는 커뮤니티를 만들고 싶은 마음에 시작한 캠페인 입니다!

현재까지 원모어백에서의 팝업과 숭님(마케터 이승희)과 함께 협업 하여 하프 캠프를 운영하였고, 현재는 양말 브랜드 삭스타즈와 함께 하프 캠프 캠페인을 시도하고 있는 중 입니다!

하프 캠프와 함께 하는 소소문구의 시그니처 노트, [하프 다이어리] 소개.📝

소소문구의 대표 [유지현]🤗

스몰 브랜드에는 그 대표의 성향과 가치가 짙게 묻는 법이죠!

소소문구의 대표 유지현님은 시각 디자인 전공으로, 학교에서 배운 노트 제작 방법으로 생산적인 일을 하고자 친구들과 함께 대학교 4학년에 노트를 만들어 판 일소소문구라는 브랜드의 탄생으로 이어지게 되었어요!

유지현님은 어린 시절, 제본소를 운영하시던 아버지의 공장에서 노트들이 만들어지는 것을 보고 '저 수많은 노트들 중에 다 쓰여지는 노트는 몇 권일까' 라는 의문이 들었고, 노트를 끝까지 쓰게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해요!

어린 시절 그런 생각을 했을 만큼, 유지현님은 사회적 문제에 관심이 많은 사람인데요! 그래서 좋은 변화를 위해 행동으로 옮기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위에서 말했듯이 노트를 끝까지 쓰게 만드는 캠페인을 벌인다던가, 캠페인을 비수도권 지역에서 하는 등의 사회적 문제들을 생각하는 여러 행동들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소소문구의 인재상🧐

소소문구의 인재상에도 유지현님의 가치관이 드러나는데요!

대표적으로 "그냥"이라는 말을 하는 순간 소소문구와는 결이 맞지 않다고 생각하신다고 합니다! 나름대로의 자신의 이유와 의견이 있어야 한다는 이유에서 "그냥"이란 단어는 제외 대상이라고 합니다!

두번째는 직접 경험의 양이 많으면 좋다 라고 하는데요! 자기 논리로 연결할 수 있는 경험이라는 점들이 많은 사람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추천하는 사람들🙌


판다파는판다의 [플러스 알파!]🐼

(판다파는판다의 주관적인 생각과 경험이 담겨있어요!)

세상에 많은 문구 브랜드들이 있지만, "쓰는 사람"이라는 단어의 정의를 내리고 그들에게 끝까지 쓸 수 있는 도움을 주는 문구 브랜드는 내가 아는 한, 소소문구가 유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러한 차별점 덕에 더욱이 문구 브랜드 하면 다른 문구 브랜드보다 소소문구가 떠오르는 것 같아요.

나와 소소문구의 첫 만남은 매끈한 녹색 표지와 은박으로 삽이 그려져 있는 디깅 노트를 구매한 것이 첫 만남이었어요.

당시에는 그저 제 딴에 고급 노트를 갖고 싶다는 생각에 상대적으로 고급스러워 보이는 표지와 특색있는 안의 구성이 마음에 들어 구매를 했었던 노트였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기회가 되어 유지현 대표님이라는 호기심이 가득하고 매사에 사려 깊은 한 사람을 뵙게 되어 대화를 나누게 되었고, 그렇게 더욱 소소문구라는 브랜드에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이 만남을 통해 좋은 질문이 오고가는 대화라는 가치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었으며, 자연스레 지현님과 소소문구를 동일시하게 보게 되면서 소소문구의 활동을 응원하며 관심있게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최근 삭스타즈와 소소문구 브랜드 토크쇼에 방문하게 되었고, 그곳에서 "끝까지 노트를 쓸 수 있게 만들고 싶다." 라는 지현님의 말을 듣게 되었는데, 최근 읽었던 이나모리 가즈오의 [왜 리더인가] 책에서 얻은 "이타심"에 대한 문장이 떠올랐었어요.

남을 위하는 마음이 소소문구를 여기까지 끌고 와준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가져보았던 경험이었습니다..!

브랜드 이전에 브랜드를 운영하는 한 사람을 먼저 만나고 다시 그 브랜드를 바라보니 더욱 그 브랜드가 이해가 갔던 이번 [브랜드파는판다] 였습니다.

소소문구의 메시지가 담겨있는 여러 시그니처 노트들을 만나보세요!

이상

쓰는 사람을 위한 문구를 만드는 브랜드,

여러분의 쓰는 생활을 돕는 브랜드,

소소문구였습니다!

(+소소문구라는 브랜드가 더 궁금하다면..! 소소문구 홈페이지로!)

소소문구 홈페이지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께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