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뭐?! 믹스커피를 수출 못 하고 있었다고?! 오히려 좋아!
작성자 판다파는판다
[브랜드 파는 판다]
???: 뭐?! 믹스커피를 수출 못 하고 있었다고?! 오히려 좋아!
저 같은 경우에 믹스커피를 자주 접해본 세대가 아니기에..
영화나 미디어에서 주로 사무직이나 현장직 같이
생산과 업무가 이루어지는 곳에서
소비되어지는 모습을 많이 보게 되었어서,
아무래도 저에겐 믹스커피란,
대한민국 성장에 일조한 부스터 음료가 아니었을까.. 하는 나름대로의
의미를 붙여보았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믹스커피는 대한민국 사람들 삶 곳곳에서
각자의 의미로 단단히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것을
미디어 매체만 보아도 알 수 있는데요!
어느새 믹스커피란 대한민국을 드러내는 하나의 필수 소비재가
된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대한민국에서 다양한 의미로 원활하게 소비되어지고 있는
이 믹스커피..!
해외에서도 인기가 많을 것 같지 않나요?!
그런데!
이러한 대한민국의 필수 소비재로 자리 잡은 믹스커피 (맥심)가
다른 나라로 수출을 못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이 문장 하나 만으로
저는 '아...!' 하는 탄성과 함께 갖은 질문들과 생각이 떠올랐는데요..!
(ex. "왜? 수출을 못 하고 있었을까?")
이 문장 하나는 수많은 질문들과 생각들이 생겨났던 흥미로운 사실로
저에겐 다가왔습니다!
(여러분들도 흥미롭지 않으신가요?!😁)
그런데..!
만약 정말 행동으로 실천한 브랜드가 있다면
저라면 너무 흥미로워서 얼른 달려가 볼 것 같은데요!🤩
역시나... 그 브랜드는 실제로 있었습니다..!
(🐼세상에 이름이 있는 모든 것은 브랜드다..!)
"명확한 질문들과 신속하고 명쾌한 답변의 과정을 거치고 있는 브랜드!
익숙한 것을 비트는 브랜드! 수출 가능한 믹스커피 브랜드!
뉴믹스 입니다!"✨
브랜드 등록증!✔
[뉴믹스] 키워드로 톺아보기!✏
[뉴+믹스 = 신선함] ❕
뉴믹스라는 이름에서 드러나듯,
뉴믹스라는 브랜드는 신선함을 추구하는 브랜드 입니다!
신선함을 추구하는 방법은 "익숙함을 비튼다!"
라는 방식을 활용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그래서 우리에게 익숙한 믹스커피라는 소재의
WHY(맥심은 왜 수출이 안되는거야?)를 찾아내어
이를 기점으로 다양한 질문들을 쏟아내며
뉴믹스 다운 믹스커피를 만들고 있는 브랜드라고 볼 수 있죠!
WHY❔
많은 브랜드들이 동일하겠지만,
제가 보기에 뉴믹스는 명확한 질문들과 명쾌한 답변, 신속한 과정으로
이루어진 브랜드 같아요!
그래서 뉴믹스에게 WHY는 놓칠 수 없는 요소이죠!
뉴믹스의 굵직한 WHY들을 제 나름대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그란데클립 📎
혹시 그란데클립이라는 브랜드를 알고 계시나요?!
브랜드나 사업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한 번쯤 들어보았을 이름일 것 같은데요!
뉴믹스가 바로 이 그란데클립에서 나온 브랜드입니다!
그래서 더욱이 그란데클립의 모토에 영향을 받아
아무도 관심을 주지 않았던
믹스커피 시장에 새로운 브랜드로 발을 내딛을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팀원 [사람👨👧👦]
저는 브랜드를 구성하는 것들 중에서
가장 중요시하는 것을 꼽으라 하면 고민 없이 바로 "사람"을 꼽을 것 같은데요!
뉴믹스를 보면 정말 팀원이 브랜딩 과정과 브랜드에 얼마나 거대한 영향을 주는지 가
여실히 보이는 것 같아요!
뉴믹스는 브랜딩 초기 단 3명으로 시작한 브랜드에요!
처음 이 사실을 알고
겨우 3명으로 이렇게 눈에 띄는 결과물들을...?!
잠깐...! 아이디어 회의부터 브랜드 론칭까지.. 단 6개월...?!
거기다가..
모두 F&B 경험이 없다는 사실에...
또 한번 놀랐었는데요!
팀을 구성하고 있는 사람들을 한 분씩 찬찬히 살펴 보니
바로 수긍이 가더군요..!
각자의 명확한 전문성과 개성으로
뉴믹스의 코어와 팀 기조, 핵심 이미지 등을 잡아가는 모습이
제가 다 든든해지는 것 같았어요..!
추천하는 사람들🙌
판다파는판다의 [플러스 알파!]🐼
(판다파는판다 만의 주관적인 생각이 담겨있어요!)
우리에게 이미 익숙해져 버린 믹스커피란 요소를
뉴믹스만의 브랜딩으로 힙하고 개성있게 만들어낸 브랜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것이 익숙함을 비트는 방법..?!)
성수에 위치하고 있는 뉴믹스 매장에
정말 성수에 갈 때마다 사람들을 이끌고 구경을 갔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숭님과 규림님을 뵙고 간 사실은 안 비밀!)
3평남짓 한 공간에 뉴믹스다움을 담으려 한 요소들
(점프수트로 되어있는 유니폼, 종이컵에 스프레이를 뿌린 듯한 디자인)이나,
뉴믹스에서만 맛 볼 수 있는 여러 맛들이
뉴믹스 다움을 드러내고 있는 것 같았어요!
(작은 공간인데도 구경하는 재미가 은근히 쏠쏠한!)
그리고 뉴믹스의 브랜딩만큼 제가 감탄한 것은
누가뭐래도.. 뉴믹스의 팀원(사람)이 아닐까 싶어요!
뉴믹스를 알아보면서 다시 한번 사람의 중요성을 곱씹어보았고,
6개월만에 코어가 탄탄한 하나의 브랜드를 탄생 시킬 수 있었던
뉴믹스 팀이 정말 부럽더라고요..!
저도 언젠간 뉴믹스 팀만큼 든든한 팀원들을 맞이할 준비를
더욱 철저히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해보았던
이번 [브랜드파는판다] 였습니다.
이상
사소하고 익숙해 보일지 모르는 '믹스커피'를
브랜딩하고 있는 브랜드,
뉴믹스였습니다!
(+뉴믹스의 자세한 브랜딩 이야기를 보고 싶다면!
폴인의 인터뷰 내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