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파는 브랜드가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작성자 판다파는판다
[브랜드 파는 판다]
행복을 파는 브랜드가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행복한 삶을 바라지 않는 사람은 없을 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자신에게 행복이 어떤 것인지,
어떻게 해야 행복할 수 있는지 에 대해 답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 모습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행복은 누구나 원하는 것 이지만, 행복이란 단어를 정의 내리고 얻어내기엔 쉽지 않은 것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아무래도 행복이란 것은 모두에게 동일한 답안지가 있는 것도 아니기에.
자신의 행복을 찾아가기 위해선 시간이 필요해서 더욱 행복이란 단어가 어렵게 느껴지는 것 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만약 이런 브랜드가 있다면 저도 조금이라도 더 행복해지고 싶은 마음에
흥미가 갈 것 같은데요!🤩
그런데..!
실제로 행복이란 키워드로 여러 활동들을 전개해나가고 있는
브랜드가 있습니다..!
"바로 이젠 행복의 대명사가 되어버린 브랜드! 성수에 해피어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브랜드!
오롤리데이 입니다!"✨
브랜드 등록증!✔
[오롤리데이] 키워드로 톺아보기!✏
착하고 좋은 메시지 [행복!]🥰
오롤리데이 하면 행복이죠!
오롤리데이는 행복이란 키워드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브랜드인데요.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문구류들이나 소품들을 제작해 사람들에게 전하기도 하고,
사람들의 삶 속에 행복을 전할 수 만 있다면 카테고리 구분 없이
오롤리데이 다운 방법으로 행복을 전하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자극적인 메시지는 빠른 반응과 열광하는 모습이 따라오지만,
오롤리데이는 착하고 좋은 메시지로 천천히 오롤리데이 만의 방법으로 느리더라도 찐하게,
오래오래 정성을 다해서 행복을 전하려는 브랜드 입니다!
소통📢
오롤리데이는 찐팬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브랜드에요!
그래서 소통에 진심인 부분을 볼 수 있죠!
성수에서 운영되고 있는 해피어마트🎪도 그 부분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오롤리데이가 전하려고 하는 행복이란 키워드를
오프라인 공간에서 전하기 위해 운영되어지는 공간으로,
행복이 담겨있는 혹은 행복을 전할 수 있는 제품이라면 오롤리데이에서 제작되어진 제품이 아니더라도 모두 모아서 판매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일종의 오롤리데이가 말하는 행복이 담겨있는 제품들을 큐레이션 하고 있는 공간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누구라도 들어오면 더 행복해져서 나가는 곳 이라는 공간의 미션도 세워놓았다고 하니
오롤리데이가 얼마나 행복에 진심인지를 알 수가 있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찐팬들과 소통하기 위해서 뉴스레터인 해피어레터✉도 운영하고 있어요!
이 뉴스레터는 오롤리데이의 많은 팬들이 샤이한 성향을 지니고 있는 특징을 확인하고
조금 더 찐하게 소통할 수 있는 창구로 뉴스레터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해요!
못난이😁의 사례도 오롤리데이가 얼마나 소통에 집중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사례인데요!
이 유명한 못난이 캐릭터 같은 경우엔 낙서를 하다가 나온 캐릭터로
제품에 넣어 보았다가 반응이 좋아서 그 것을 놓치지 않고
따로 못난이란 캐릭터로 발전시킨 경우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고객의 반응에 반응해서 나온 캐릭터!)
롤리😎
롤리님은 한 줄로 정의내려 본다면..
"스스로 성장하고 질문해서 답을 내리는 리더!" 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문구류를 제작 하는 소규모 브랜드로 시작해서
현재는 오롤리데이와 결이 맞는 수많은 사람들과 브랜드를 이끌어나가고 있는
인물이에요!
브랜드의 시작부터 현재까지의 이야기를 밀도 있게 담은 책,
[행복을 파는 브랜드, 오롤리데이]를 통해
롤리님과 오롤리데이라는 브랜드의 성장 과정을 볼 수 있었는데요!
이를 통해 롤리님이 누구인지,
오롤리데이라는 브랜드가 무엇인지에 대해 이해해 볼 수 있었던 책이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바라본 롤리님은 스스로 성장하는 리더 란 단어가 정말 어울리는 사람이었는데요!
수많은 번아웃과 여러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그 순간마다 자신에게 질문하고, 자신만의 정답을 찾아가면서
헤쳐나가는 모습이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대표적으로 롤리님의 선샤이닝 사례가 있는데요!
선샤이닝이란 팀원들을 불러 모아 놓고 자신의 실수들을 인정하고 사과하며,
앞으로의 다짐을 말하는 시간을 말합니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한다는 것, 글로만 읽어도 정말 힘든 일이었을 텐데
그 과정을 모두 해내고 팀원들과 앞으로 발전해 나아간 모습이
롤리님이란 사람을 이해할 수 있었던 대표적 사례로 보았습니다!
+오롤리데이의 브랜딩 📝
오롤리데이의 브랜딩 과정을 보면,
정말 보고 배워도 될 만큼 정석적인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미션보드] 를 활용해서,
오롤리데이의 중심이 될 미션과 비전, 코어밸류까지 잘 정리해 놓은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오롤리데이의 구성원들을 모을 때,
오롤리데이와 결이 맞는 사람들을 모으기 위해서
어떤 사람이 오롤리데이와 결이 맞는 사람인지 명문화 해 놓기도 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 내용이 담겨져 있는 책, [행복을 파는 브랜드, 오롤리데이] 추천!✨ )
추천하는 사람들🙌
판다파는판다의 [플러스 알파!]🐼
(판다파는판다 만의 주관적인 생각이 담겨있어요!)
내 인생에서 잠시 행복을 놓치고 있었다면 행복으로 향하는 길잡이 역할을 톡톡히 해 줄만한 브랜드가 아닐까.. 란 생각을 해보았어요.
나에게 행복이란 무엇일까..! 란 질문을 갖게 해주는 브랜드..!
오롤리데이와 롤리님의 이야기가 담겨있는 책을 읽으며,
롤리님의 성향(시작에는 능하지만, 꾸준함과 마무리 상대적으로 약함.)과
제 성향이 거의 같은 것을 보고 더욱 공감하며 몰입해서 오롤리데이의 성장 이야기를 더욱 몰입해서 읽게 되었던 것 같아요!
미션보드와 롤리님의 자기성찰이 오롤리데이를 현재의 모습까지 끌고 온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과!
역시 사랑 받는 브랜드에는 명확하고 뚜렷한 그들만의 자기다움이 있는 법! 이라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해주었던 브랜드였습니다!
성수에 갈 때마다 방문해보았던 오롤리데이의 해피어마트가 주었던 밝은 분위기와 그 공간에 들어서면서 지어진 옅은 미소가 기억이 났던 이번 [브랜드파는판다]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