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들의 이야기가 큐레이션 되는 공간❕
작성자 판다파는판다
[브랜드 파는 판다]
셀럽들의 이야기가 큐레이션 되는 공간❕

🎞영화는 수많은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는 집약체 인 것 같습니다.
영화마다 품고 있는 다양한 이야기들로 사람들에게 인사이트를 주기도, 감정의 변화를 주기도 하며 사람들에게 다양한 영향을 주고 있는 친구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러한 영화는 같은 영화라도 사람에 따라 얻게 되는 것도 다양해지는 특성을 갖고 있는데요!
이 부분이 영화를 다양한 관점에서 볼 수 있는 흥미로운 영화의 특성 같아요!
(그래서 같이 영화를 본 친구들에게 영화가 끝나고 어땠는지 물어보게 되는 것 아닐까요?!)
저라면 홀린 듯이 바로 그 영화를 찾아 볼 것 같은데요...!
이걸 행동으로 옮기고 있는 브랜드가 있습니다!
"바로 성수에 위치하고 있는 영화관! 무비랜드 입니다!"✨

브랜드 등록증!✔

[무비랜드] 키워드로 톺아보기!✏

이야기✒
무비랜드의 주된 콘텐츠는 "이야기"입니다!
이야기 러버가 만든 영화관 답게, 그냥 영화를 상영하는 것이 아닌
매달 인플루언서를 선정해서 그 인물에게 영향을 주었거나 자신의 최애 영화를 추천 받아
그 달을 꾸려나가고 있는 영화관입니다!
이렇게 추천 받고 끝나는 것이 아닌!
그 인물과의 인터뷰를 통해 왜 그 영화를 선정하게 되었는지
유튜브 채널 MoTV를 통해 이야기를 전달하면서 더 많은 이야기를 얻어갈 수 있고!
한번 보았던 영화가 추천되었다 하더라도 다른 관점에서 영화를 시청할 수 있어요!

공간 (B2B2C)🎪
성수에 위치한 감도 높은 영화관. 무비랜드는..!
사소한 인테리어 하나하나 모춘님의 손길이 닿아있기에 공간을 요밀조밀하게 살펴보는 재미가 있어요!

무비랜드라는 공간은,
직접 브랜드의 슈퍼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기도,
새로운 이야기들을 얻어갈 수 있는 공간이 되기도 하며,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그 브랜드들의 이야기를 소비자들에게 직접 전달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기도 하는!
"이야기 플랫폼"으로서 성장하고 있어요!
모춘 🎩
모춘님은 디자이너 일을 하다가 회사를 나와 모베러웍스를 만들고, 현재는 무비랜드까지 키워가고 있는 인물이에요!
모춘님이 브랜드를 키워나가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생각나는 하나의 단어가 있는데요!
바로 "프로세스 이코노미" 입니다!
모춘님은 과정의 솔직함을 중시하면서 그 과정에 실패 여부나 숨기고 싶은 것이 있어도
과감 없이 소비자들과 공유하면서 브랜드의 팬들을 만들어내고 있어요!
(브랜드 운영 과정에 함께하는 기분이 들면서 어느새 그 브랜드에 애정이 가는..!)

또 모춘님은 디자인에 대한 강점이 있다 보니,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을 직접 표현 해 내는데 에 능한데요!
이런 모습들을 보면 저도 디자인 공부가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 곤 합니다..!
+모춘님의 브랜딩 📝

추천하는 사람들🙌
판다파는판다의 [플러스 알파!]🤗
(*판다파는판다 만의 주관적인 생각이 담겨있어요!)
프리워커스란 책에서 나온 모베러웍스의 이야기를 파는 브랜드 구조에 크게 감탄하게 된 것이 무비랜드 방문의 시초였다는 생각이 드네요.
(모춘님과 모베러웍스의 브랜딩 이야기가 담겨있는 책! [프리워커스] 추천!✨)
모베러웍스의 슈퍼팬이 되는 일련의 과정을 따라가 보면서 ,
브랜드가 솔직한 과정 공유를 통해 어떻게 팬을 모아갈 수 있는지를 몸소 경험하게 되었어요.
그러다 모춘님의 이상이 담겨있는 공간, 무비랜드가 성수에 세워졌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정말 뒤도 안 돌아보고 영화표를 예매해 가본 적도 없던 성수에 방문을 하게 되었네요!
모베러웍스로 인해 시작된 방문은 계속 이어지게 되었고,
어느새 무비랜드라는 공간과 브랜드에도 푹 빠져버린 나를 볼 수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