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은 아니지만 코엑스같은 데 가면 늘 새로운 행사가 열려 있잖아요. 부스마다 주목받기 위해서 화려하게 꾸며놓는데, 행사가 끝나면 버려지는 걸 아니까 마음이 좀 찜찜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