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복숭이해바라기
2022.07.19•
어렸을 때 빼고는 저도 크게 의미부여하지 않았어요. 아마도 사춘기를 기점으로 생일을 꼭 유난스럽게 챙길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던 것 같고 집안 분위기도 이벤트를 막 챙기는 편이 아니라서 생일의 의미가 일찍이 작게 느껴졌던 거 같아요. 그래도 나를 돌보는 의미에서 생일엔 스스로에게 선물하거나 소소하게 생일엔 일을 쉬거나 즐겁게 지내야지~ 하고 있답니다
0
0
답글 0
털복숭이해바라기 님에게 도움과 영감을 주는 답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