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옮긴이분이 외국어/비교문학을 전공해서 ‘동아시아영화의 퀴어 시간성 연구’로 박사하시고 퀴어 연구를 중심으로 아시아, 한국영화 및 시각문화를 강의하신다는게 몹시 흥미롭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