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도서관에는 ‘사서의 서재’라는 사서의 큐레이션이 있어!(우리 동네만의 것인지는 모르겠어🤧) 나라면 고르지 않았을 책들을, 사서라는 타이틀을 믿고 빌려읽게 되더라고. 일주일에 한 번, 2주에 한 번은 책을 빌리러 가는 편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