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
일 년 전•
(2) 나는 나를 사랑해서 나를 혐오하고
Q5. 끝으로 이 시집을 읽을 독자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인사말을 남겨주셔도 좋고요.
대체 어쩌다 시를 읽고 계신가요. 어떤 삶을 살아오신 겁니까? 다행입니다. 당신이 있어서. 쓰는 사람만 있다면 얼마나 외롭고 억울했겠어요. 읽는 당신이 있어서 외롭지 않고 억울하지 않습니다. 독자 여러분도 외롭지 않고 억울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어쩌면 시와 시집이 도움이 될지도 모를 일입니다.
(출처: 네이버—출판사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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