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7달 전•
나에게 악한 사람이 누구에게 선한 사람이듯, 엄청난 고통이 성장의 계기이듯, 정보는 언제나 다면적이에요. 그렇다고 해서 ‘이럴 수도 있고 저럴 수도 있으니 아무 입장도 취하지 않겠다.’는 태도로는 글을 쓸 수 없죠!
같은 정보도 맥락에 따라 의미가 달라져요. ‘요즘 뜬다는 건 뭔가? 멋있다는 건? 정체성이란?•••’ 등등 질문하면서 원형질의 알맹이를 쥐어보려 노력하다보면 자기만의 정의=프레임을 가질 수 있답니다. 이걸 토대로 글을 쓴다면 훌륭한 글이 될 거예요!
👍1
0
답글 0
연 님에게 도움과 영감을 주는 답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