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서점에 방문해 본 뉴니커 있나요?🤔 독립서점 방문의 벽이 있다면, 대체로 좁다 보니 들어가기 부담스러운 느낌이 든다는 것? 어떤 곳은 너무 조용해 보여서, 혹은 안에서 ‘책잘알’들만의 행사를 하는 것처럼 보여 어렵게 느껴지기도 해요. 게다가 책의 종류와 물량은 대형 서점이 월등하니 꼭 가야 하나 싶기도 하고요. 그럼에도 독립서점엔 왜 갈까요? 저는 주인장의 큐레이션을 구경하는 맛이 그 이유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오늘 가져온 큐레이션은 💁🏻‍♀️연픽! 독립 서점 추천(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