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9달 전•
(2) 칵테일, 러브, 좀비
이 소설은 제목부터 호기심을 자극해요. 그리고 끝까지 읽게 하는 흡인력까지 모두 갖춘 단편 소설집이랍니다. 특히 <오버랩 나이프, 나이프>는 드라마화되어 방영한 바 있는데요, 그만큼 재미와 반전을 보장하는 소설이에요. 소설을 읽어가다 보면 장르 소설의 매력을 온전히 느끼면서 묘한 위로까지 함께 느낄 수 있답니다. 이 이후의 책까지 고민하게 될 만큼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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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 숲은 멀어지는 낚시꾼의 뒷모습을 보며 웃었다. 사실 물은 그보다는 숲이 웃는 게 좋아서 함께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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