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10달 전•
(2) 신비롭지 않은 여자들
민음사의 인문 시리즈 ‘탐구’의 네 번째 권 <신비롭지 않은 여자들>은 현대 과학의 표본 대부분이 남성임을 지적하며 그 표준을 벗어나는 여성의 몸의 무지에서 벗어나야 함을 이야기합니다. 난자 냉동부터 여성을 표본으로 한 AI 이야기까지 읽다 보면 여성으로서 과학과 친해져야만 할 이유를 알 수 있어요. 그래서 이 책은 꼭 이번 큐레이션에 넣고 싶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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