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가 반응하는 콘텐츠 마케팅 사례 - 빙그레·디즈니·창비
작성자 뉴닉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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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가 반응하는 콘텐츠 마케팅 사례 - 빙그레·디즈니·창비

사람들이 트렌드에 열광하는 이유는 뭘까요?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은 왜 트렌드를 알고 싶어 하나요? 뉴닉이 바라본 ‘트렌드'는 세상을 이해하는 또 하나의 방식이었어요. 사람들이 가장 주목하는 가치는 무엇인지, 어디에 더 크게 반응하는지 등을 살펴보면 자연스럽게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세상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되거든요.
뉴닉의 라이프 스타일 & 트렌드 뉴스레터 ‘고슴이의 비트'는 그렇게 탄생했는데요. 오늘은 ‘고슴이의 비트' 소개와 함께 고슴이의 비트를 통해 뉴스레터 마케팅을 진행한 브랜드 사례, 광고 콘텐츠에 대한 구독자분들의 피드백까지 쭉 살펴볼게요!
💓 당신의 심장을 뛰게 할 뉴스레터, 고슴이의 비트
‘고슴이의 비트'는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가 궁금하지만, 막상 어디서부터 어떻게 알아봐야 할지 막막했던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 트렌드 뉴스레터예요. 지금 가장 뜨거운 트렌드는 물론 뉴닉 에디터만의 시선을 담아 트렌드 너머(beyond trend)의 이야기를 쉽고 재밌게 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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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마이크로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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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지나쳤던 트렌드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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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이야기를 깊이 있게 다룬 브랜디드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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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다채롭게 할 각종 문화생활 소식 및 아이템 추천
그 외 세상을 더 잘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어떤 이야기든 ‘고슴이의 비트'가 될 수 있는데요. 매주 이런 ‘고슴이의 비트'를 받아 보는 구독자는 약 27만 명 (2024.10 기준), 평균 오픈율은 무려 37%예요. 광고에 대한 거부감이 낮고 대부분의 콘텐츠에 대한 반응 또한 적극적이란 점이 특징이에요.
실제로 고슴이의 비트 구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약 88%의 구독자가 전시·공연 등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방문해보는 편이라고 답했어요. 특히 83%의 구독자가 고슴이의 비트를 통해 새로운 팝업 등의 소식이나 아이템을 발견하면 구체적인 일정과 정보를 확인하고 방문 및 구매 계획을 세워보는 편이라고 답했는데요. 이를 통해 구독자들이 평소 온·오프라인을 막론하고 문화생활과 트렌드에 관심이 많으며, 고슴이의 비트가 제공하는 큐레이션에 대한 신뢰도가 높다는 걸 알 수 있어요.
사례 1. 비트 에디터가 들려주는 ‘바나나맛우유' 이야기
고슴이의 비트를 통한 첫 번째 뉴스레터 마케팅 사례는 올해 50주년을 맞은 빙그레 바나나맛우유예요.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제품이죠. 50년간 같은 모습으로 국민 음료 자리를 지켜오기까지는 브랜드의 수많은 노력이 있었는데요. 고슴이의 비트를 통해 겉으로 보이지 않았던 그간의 노력과 50주년을 맞아 진행한 캠페인을 단순 광고가 아닌, 스토리가 있는 콘텐츠 형식으로 전했어요.
📍 빙그레 - 50살 된 클래식 브랜드가 트렌디해지는 방법, 바나나맛우유 이야기 ✨
사례 2. 영화부터 전시·팝업스토어까지 ‘진짜 참여’를 부르는 콘텐츠
라이프 스타일 관련 팝업스토어 소식이나 영화·전시·축제 등 문화생활 큐레이션도 고슴이의 비트에 자주 실리는 콘텐츠예요. 대표적으로 워크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데스커’의 워케이션 프로그램, 일명 집덕후들의 커뮤니티 ‘라이프집'의 첫 번째 팝업스토어 소식이 있어요.
📍 데스커 - 모든 건 책상에서 시작되니까
📍 라이프집 - 집덕후라면 놓칠 수 없는 팝업스토어 추천, ‘라이프집 팝업’ 🏠
에디터가 직접 방문해 팝업스토어나 이벤트에 참여한 후기 콘텐츠도 인기가 많은데요. 친근한 목소리로 생생한 현장 분위기를 전하기 때문에 “나도 갈래!”하는 구독자 반응이 유독 많아요.
📍 배달의민족 - 원하는 만큼 장바구니에 담고, 뛰세요! ‘2024 장보기오픈런’ 🛒🏃
📍 디즈니 - 팝업으로 한발 먼저 즐기는 '인사이드 아웃 2'
📍 유니버설픽쳐스 - 슈퍼배드한 여름 보낼 준비 됐나요? 😎
사례 3. 작지만 강력한 큐레이션
마지막은 브랜드 행사나 신제품, 이벤트 소식만 짧고 굵게 소개했던 사례들이에요. 채소 간편식을 만드는 ‘얄라' 같은 스몰브랜드나, ‘클럽창비'처럼 북클럽 멤버십 서비스 출시를 홍보하고 싶은 출판사 사례가 대표적이에요. 300자 내외의 짧은 코너지만 매주 에디터가 큐레이션한 각종 트렌디한 아이템, 문화·취미 생활과 함께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요.
📍 리얼스마켓 ‘광안리 바닷가 플로깅' & 얄라 ‘생기로운 채소 간편식'
📍 서울시청 시민청 문화예술축제 ‘당신의 낮, 우리의 밤'
📍 창비 북클럽 ‘클럽창비’ & 성곡미술관 ‘가을 전시 초대권 이벤트'
뉴닉의 새로운 뉴스레터 ‘고슴이의 비트’를 더 잘 이해하게 되었나요? ‘고슴이의 비트’는 이처럼 트렌드를 알려주기도 하고, 함께 트렌드를 만들어 나가기도 하며 세상을 더 재밌게 살아가는 법을 나눠요. 광고에 대한 거부감이 들지 않도록 자연스러운 큐레이션을 추구하며, 이에 대한 구독자의 반응 또한 긍정적이란 점이 가장 큰 특징이에요.
“우리 브랜드도 고슴이의 비트에 홍보하고 싶어!” 했다면 아래 버튼을 눌러 문의를 남겨주세요. ‘진짜 참여’를 부르는 콘텐츠 함께 만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