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경호처가 체포영장 집행 저지를 시사했어요. 경호처는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이 있을 경우 “물리적 충돌을 막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으나 경호 업무는 매뉴얼대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어요. 사전 승인 없는 관저 출입 등 “불법적인 (영장)집행”을 막겠다는 것. 이날 오전 경찰·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협조 요청에 거부 의사를 밝힌 거예요.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07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