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운 공수처장이 “2차 영장 집행이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어요. 얼마 전 대통령 경호처와의 충돌로 무산된 1차 영장 집행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다”고 한 뒤, 2차 영장 집행은 더욱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힌 거예요. 공조본 차원에서 최선을 다해 대통령 체포라는 목적을 이루겠다고도 했다고. 🔗 https://www.news1.kr/society/court-prosecution/5653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