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에 대한 무죄 탄원 운동에 시민 10만 7528명이 참여했어요. 박 전 수사단장은 채 상병 순직 사건과 관련해 상관의 이첩 보류 지시를 어겼다는 혐의로 군사재판에 넘겨졌고, 군 검찰은 징역 3년을 내려달라고 요청했는데요. 군인권센터는 이번 탄원서를 국방부 중앙지역군사법원에 제출하며 무죄 선고를 촉구했어요. 🔗 https://www.khan.co.kr/article/202501021357001